글로벌 역사외교아카데미

아그레망

공지사항

글로벌 역사 외교아카데미 알림공간입니다.

제목 반크-글로벌 역사외교대사 임명자 분들의 활동소감(27기)
작성자 반크 등록일 2020-09-11 조회수 862

날짜: 2020. 9. 11(금)
제목: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27기 활동참여 임명자 분들의 활동소감을 전해드립니다~!


역사를 배우는 세대를 넘어 역사를 바꾸는 세대로서,
세계인과의 교류를 통해 독도·동해·한국역사 등 정보오류를 찾아 바르게 알리는 위대한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5천년 대한민국의 유구한 역사를 세계인에게 바르게 알리는 활동을 실천한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를 소개합니다.

글로벌 역사 외교
활동을 한달간 성심껏 하신 분들의 활동 소감을 들어보세요~!


*강민경 역사외교대사
활동을 진행하면서 조금만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역사를 세계인에게 바로 알리기 위해 어떤 태도를 가지고,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역사와 영토를 당당히 주장하기 위해 적극 행동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반크께 감사드립니다.  '미래의 역사를 쓰는 주인공'으로서 앞으로도 한국을 위해 행동하겠습니다!

*강승민 역사외교대사
독도를 알리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청원을 하고, 외국매체에 서한을 보내고 나니 저의 '사소한 실천 하나가 세상의 평화를 불러오는 일에 기여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발대식 영상을 보고 많은 자극을 받았고 또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포스터와 글로벌 청원 알리기 활동부터 마지막 직접 홍보물 제작까지 순차례로 차근차근 정보가 모이고 감이 잡힐 수 있었던 미션들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활동은 역시 '역사오류시정'이었습니다. 외국매체에 직접 서한을 보내 오류를 시정한다는 일이 신기하기도 했고 가능한 일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반크에서 모두 이런 활동을 한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 
반크 활동 하면서 느낀점은, 우선 제가 아는 것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대한민국을 알리고 '아시아의 평화'를 유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과 앞으로 조금이나마 더 우리나라에 관심을 가지고 외국인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리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것입니다.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기 전에 우선 나부터 관심을 가지고 역사적 배경, 외교적 상황 등을 알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좋은 기회로 독도, 동해, 그리고 이웃 나라들과의 정치적 문제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안목을 길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조금이라도 한 발짝씩 올바른 문화역사의 길로 다가서는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 미래에는 모두가 올바른 역사를 알게될 수 있다는 사실이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반크 27기 활동을 했지만 다음 28기 회원분들에게 작은 이정표 역할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어요.

*김가현 역사외교대사
다섯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서 제가 진짜 우리나라를 알리는데 기여를 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김민수 역사외교대사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주신, 한국이라는 나라에 태어나 그로부터 많은 것을 받은 저에게 조국을 위해 활동할 기회를 주신 반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활동을 진행하며 우리의 역사에 대해 성찰해보는 기회를 가졌던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수업을 듣고 책을 읽으면서 쌓인 정보와 지식, 그리고 감정을 다시금 반추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 개인의 자아실현을 추구함과 동시에 조국의 영속적 발전에 조력하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러한 활동을 마련하고 지속해서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김상재 역사외교대사
반크에서 제공하는 여러 동영상 자료로 부터 역사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포스터와 카드뉴스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주변 친구, 외국인 친구에게까지 대한민국의 역사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중략)
미션을 거듭 진행해나가면서 왜 미션이 이렇게나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해 서서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세계인에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도나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특정 방법에만 국한되지 않고, SNS/청원캠페인/포스터/카드뉴스/오류시정제보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가야 그 목소리가 여러 곳에, 더 넓게 닿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27기'의 활동은 대한민국의 역사 홍보를 위해 힘 쓴다는 그 자체로 의미있었고,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었던 활동이었습니다. 

*김서진 역사외교대사
독도와 역사에 대해 새로 알게되는 사실들이 많았습니다. 정말 유익했고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활동 덕분에 대학교에 입학하고 처음 맞는 방학을 조금 더 활기차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습니다.

*김수연 역사외교대사
한 달 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또 긴 시간이지만 반크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27기로 활동하며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코로나19와 무더위로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 여름, 8월의 기억을 가지고 앞으로도 한국 역사와 독도, 동해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기로 다짐합니다.

*김유철 역사외교대사
온라인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지막 미션까지 하게 된 결과, 나는 우리의 역사를 책상 교육보다 더 알아가고 책임감을 가지며 어떻게 우리 역사를 널리 알릴 수 있는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살아가면서 잊지 못할 추억과 활동으로 기억하게 될것 같습니다. 
역사 홍보를 진지하게 배우며 해나가면서 내가 우리나라를 위해 작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도 생기는 시간이었고, 반크 역사외교대사들의 이러한 활동들이 점점 쌓여 세계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반크 27기가 끝나도 더 많은 활동을 찾아가며 세계에 우리나라를 제대로 알려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김주와 역사외교대사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중 하나임에 분명한 Graham Allison의 「Destined For War」를 읽는 도중에 '일본해(Sea of Japan)'가 단독으로 표기된 지도를 발견하고, 구글 검색을 통해 해당 저자의 이메일을 찾아 시정을 요구하는 메일을 보내는 것으로 세 번째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솔직히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답장이 왔고, '민감한 사항인 것을 이해하기 때문에 미국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도를 활용했다'는 내용의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역사외교대사 27기 발대식의 강연에서 '미국 CIA 홈페이지에서 한국과 일본의 왜곡된 지도가 제공되고 있다'던 반크 박기태 단장님의 말씀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비록 왜곡된 정보를 시정하는 데 실패했지만, 위의 미션을 통해 '나처럼 작은 사람도 시정이 가능하게 도전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나에게는 의미가 컸다. 평소 존경하던 저자로부터 답장을 받을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했음은 물론이다.

*김지수 역사외교대사
이번 활동을 함으로써 그동안 제가 알고 있지 못했던 독도·동해·한국 역사에 관한 내용과 이슈를 배우고 접하여 이를 다른 이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굉장히 뿌듯합니다. 이 활동들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제 꿈인 역사 외교관에 더욱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작은 노력들이 우리나라 역사를 지키기를 간절히 바라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나라를 알리고 우리나라 역사를 지키는 많은 활동을 하겠습니다.

*김지은 역사외교대사
국민으로서 알아야할 한국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로 한국 역사에 대해 공부도 하고 이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함으로써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정말 유익한 한 달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글로벌 역사외교대사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김채우 역사외교대사
주어진 미션을 진행하며 우리 역사에 대해 '나 하나가 뭐라고'가 아닌 '나 하나여도 가능하네'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으며 어렵게만 생각했던 역사 관련 부분들이 조금만 용기를 내면 많은 부분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로벌역사외교대사>를 통해 이러한 점들을 알게되고, 느끼게 된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역사적 부분과 마주했을 때 크나 큰 긍지로 작용하리라 확신하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김혜원 역사외교대사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27기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미션1의 영���들은 모두 그렇게 길지 않은 분량이었지만 그 안에 담겨져 있는 내용의 깊이는 상당했고, 내가 어렸을 때부터 수없이 배우고 접해왔던 한국의 역사왜곡 사례들, 한국의 문화유산 및 공공외교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지만, 다시한번 상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글로벌역사외교대사 발대식은 앞으로의 활동의지를 북돋아주는 내용도 많이 담고 있었다. 
예를 들어 외국청년 인턴들의 반크활동 및 인터뷰, 우리의 기록유산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위인들이 이야기, 반크 단장님 및 연구원분들의 진심어린 지도교육, 실제 반크활동 실천사례들을 듣다보니, 큰 동기부여를 얻었다. 고로 발대식 영상 5개 모두 나의 활동의지에 불을 붙이는 자극제 역할을 해주었었다. 
현재까지 일본의 왜곡된 역사교육은 지속되어져 오고 있으며 이러한 왜곡의 사슬을 끊어야만이 우리나라의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국가이미지 구축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지리적으로도, 옛문헌을 통해서도 독도를 우리의 땅임을 세계에 더욱 알려야할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영토분쟁과 역사왜곡및 오류 시정활동을 넘어서, 21세기 '아시아 평화를 향한 한국인의 의지'이다. 100년전 국제사회가 눈감아준 일본의 제국주의, 그로 인해 아시아 대륙이 받은 깊은 상처와 고통을 모두가 기억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독도를 다케시마로 인정해 주는 것은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의 신호를 눈감아 주는 것임이 틀림없다!  그리고 이런 점들을 국제적으로도 더욱 홍보해나가야 할 것이고 그것이 글로벌 역사외교대사의 임무인 것이다. 
우리의 것은 우리가 지켜나가야한다. 그것이 글로벌 역사외교대사로서 갖추어야할 자세이며, 국민으로서, 한국의 것을 지키고 사랑하고 아끼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김효정 역사외교대사
외국에서 학교 생활을 하느라 자세히 배우지 못했던 일제강점기 시대의 역사와 독도, 동해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던 유익한 한달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일제강점기, 일본 제국주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외국 친구들에게도 알릴 수 있어서 저에게도, 제 친구들에게도 도움이 되었던 활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저의 오류 시정 미션은 비록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일본 제국주의와 위안부 역사에 대해 친구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어서 한편으로는 보람찼던 활동이었습니다.

*문예진 역사외교대사
우선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이런 큰 활동을 해본 경험이 이번이 처음이었고 해외 친구와 대화를 나눈 것도 처음이었으며 첫 블로그 포스팅과 오류 시정을 한 것 등등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든 것이 제게 처음이고 특별한 경험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로 선정되었다는 이메일을 받은 후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후 택배로 여러가지 역사홍보 자료들과 역사외교대사 티셔츠를 받을 때도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경험을 또 언제 해보겠나 싶었습니다.  걱정되던 미션들도 있었고 아쉬움과 뿌듯함이 같이 남는 미션 수행이었지만 이렇게 좋은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한국역사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올바른 한국 역사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박나영 역사외교대사
온라인 발대식부터 마지막 자율 미션까지 완료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대상으로 울릉도, 독도 오류시정요청과 일본군함도 한국강제노역 사실 왜곡을 유네스코에 시정을 촉구하는 청원캠페인에 처음 참여해보기도 하였고, 디지털 포스터를 만들어 SNS에 공유하면서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는 일을 하면서 뿌듯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글로벌 역사외교 아카데미에서 스터디 미션을 하면서 독도와 일제침략 과거사 문제와 연계된 영상인 <역사의 중요성>과 일제침략대응 독립의지와 역사 관련 영상인 <독립운동가의 나라>를 시청하면서 그에 대한 내용들을 더 찾아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반크의 21세기 이순신 오류시정 프로젝트에서는, 동해 표기와 관련된 오류를 제보하면서 오류수정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으며, 외국인 친구에게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전달하면서 외국인 친구의 반응까지 살필 수 있었습니다. 
수행한 미션 모두 뜻깊은 활동이었으며, 반크의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27기로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박동희 역사외교대사
저는 이번 27기 글로벌 외교대사를 마무리하면서 참 여운이 있는 활동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결코 긴 시간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유튜브로 강의도 시청하고, 디지털 포스터와 글로벌 청원켐페인에도 참여하면서 역사왜곡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반크 활동에 동기 부여가 되어 더 열심히 자료를 찾아보고 활동을 모색할 수 있었으며, 매 활동 마다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활동이 끝난 후에도 역사 홍보활동을 계속 해나갈 것을 다짐하였고, 이런 작은 활동들이 쌓이고 쌓여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박수인 역사외교대사
저에게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로서 활동할 수 있게 해주신 반크에게 감사드립니다. 반크의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로 활동하면서 몰랐던 것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활동 중 '외교관'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북공정같은 유명한 문제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던 것,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세상에 얼마나 많은 대한민국에 관한 오류가 있었는지 몰랐던 것 등이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반크 활동을 하며 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고 제 장래희망에 대한 확실한 목표가 생겼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한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27기 활동은 제 인생에서 큰 반환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른 반크 활동들도 참여해 보고 싶고, 이 활동이 끝난 후에는 지속적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그 오류 등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수지 역사외교대사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던 활동이지만 정보화 시대 속에서 SNS의 파급력이나 온라인 시정 활동의 중요성도 함께 알 수 있었고, 반크 활동은 종료되지만 앞으로도 한국의 역사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윤서 역사외교대사
미션1) 대외활동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았는데 발대식 영상과 교육 영상들을 시청하면서 앞으로 27기 글로벌역사외교대사로서 어떻게 활동해야할지 갈피가 잡혔던 미션이었습니다. 글로벌 청원에 참여하면서 나 하나의 목소리가 모이고 모여 큰 파동이 되어 나타난다는 사실 알게되었습니다
미션2)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역사에 대해 몰랐던 사실이 많았는데 스터디 미션을 수행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지식들이 많았고, 한국의 역사에 관심있는 내국인이나 외국인들에게 반크의 영상을 추천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미션이었습니다.
미션3) 평소 우리가 잘 쓰는 구글에도 동해를 잘못 기입한 경우가 있다는 것을 예전부터 알았지만, 지금까지도 동해를 여전히 일본해로 표기되어있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어느정도 확대해야만 보이는 동해 병기표기와 독도를 다른 명칭으로 표기한 경우를 직접 눈으로 목격하고 시정 활동을 펼치게 되어 정말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아직까지 구글측에서 답장메일을 보내오진 않았지만, 추가적으로 오류를 발견하게 된다면 활동이 끝나고 제보하는 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미션4) 대학 전공 수업시간에 알게된 외국인 유학생분에게 동해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 본 활동이었습니다. 평소 같은 가수에 관심이 있어 친하게 지내게 된 친구였는데, 이런 뜻깊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미션5) 자율 미션이지만 참여할수록 좋다고 생각하여 카드뉴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독도와 동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역사외교대사이지만, 세계인 대상으로 하기 위해 주제를 '케이팝'으로 선정하고, 한국적인 미가 드러나는 무대를 선보인 가수를 소개하는 카드뉴스를 제작하였습니다.  영어로 제작하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시간이 된다면 영어로 번역하여 카드뉴스를 만들어보고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문화의 힘이 정말 대단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도 많은 분야에서 대한민국 문화의 힘이 커지길 바랍니다.

*박채리 역사외교대사
한달동안 진행된 반크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27기는 정말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지만, 시간이 많은 만큼 더욱 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대학생 이전 학창시절에는 한국 역사나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자주 배우고 다뤘었지만, 대학생이 되면서부터는 따로 공부하지 않는 이상 깊게 공부할 기회가 없었는데, 반크 활동은 다시 한번 깊게 공부하고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막연하게 알고 있던 사실들이나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비록이 활동이 끝나도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주변에 알리려 합니다. 이번 한달은 정말 뜻 깊은 한달이었고, 정말 뿌듯합니다. 

*안은수 역사외교대사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활동을 하면서 한국 역사에 대해 더 공부할 수 있었고, 개인으로서 나도 한국의 역사왜곡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략 4주라는 시간 동안 다양한 미션을 통해 한국 역사왜곡을 알리고, 시정하며 세계에 올바른 한국 역사 정착을 위해 어떻게 활동하며 좋을지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생의 신분으로 내 주변, 나아가 국제사회에 한국 역사를 알릴 수 있어서 굉장히 의미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민간 글로벌 역사외교대사로서 한국 역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윤수현 역사외교대사
우선, 대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VANK를 통해 응용하고 활용해볼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과거 역사왜곡에 대응하여 주체적으로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좀처럼 없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들을 이뤄내서 개인적으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미션을 모두 완수하고 나니 새삼 어렵게 느껴졌던 미션도 익숙하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미션은 모두 끝났지만 VANK를 시작으로 앞으로 우리나라 역사알리기 홍보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활동��겠습니다!

*이수빈A 역사외교대사
짧으면 짧고 길면 긴 한 달 동안 글로벌 역사외교대사로 활동하면서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평소 인터넷을 둘러보면 역사오류가 있는 글이나 상품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시정방법을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이 활동을 통해 오류 시정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독도가 한국의 섬'임을 분명히 알고 있지만,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져 독도에 대해 소홀했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따뜻한 열정 만으로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따뜻한 가슴과 냉철한 머리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역사를 공부하고, 기억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공부하고, 알릴 기회를 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게 감사합니다. 

*이수빈B 역사외교대사
발대식 영상을 시청하며 현재 우리나라의 역사 왜곡과 오류가 얼마나 심각한지 실감했고 글로벌 역사외교대사로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시 바로잡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오류제보, 시정 활동은 다른 대외활동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할 뜻깊은 경험이었다. 
우리나라의 동해, 독도 등이 잘못된 이름으로 세계에 알려져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시정하기 위해 개개인이 (생각보다 훨씬 간단한 방법으로) 직접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은 전혀 몰랐다. 비록 시정요청 메일에 대해 답장을 받진 못했지만, 이 한 번의 시도가 매우 의미있었던 것 같다.

*임상미 역사외교대사
이번 활동을 하면서 세계 속에 널리 알려진 잘못된 한국역사에 대해 많이 배우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속에서의 한국역사는 저의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활동을 통해서 올바른 한국역사 인식을 알리는 한 일원이 된 것 같아서 굉장히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비록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27기의 활동은 아쉽게 끝났지만 저는 이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한국역사를 올바르게 잘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임승민 역사외교대사
이 활동을 통해서 우리나라를 알리는 방법을 알게되었고, 세계 여러나라 매체와 웹사이트에서 우리역사를 왜곡 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역사의 중요성과 우리역사의 가치를 알게된 것 같습니다.  저는 외국인 친구들이 많이는 없어서 홍보활동을 잘 못 한것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이러한 활동이 있다면 열심히 신청하여 참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활동키트와 기념품까지 챙겨주신 반크 선생님분들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 할 수 없었던 활동들을 반크에서 해 본 것 같습니다.

*장서윤 역사외교대사
한국의 역사를 알리고 지키는 주요 활동들을 핵심적으로 배우고 진행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특히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들에 새로 사귄 외국인 친구들이 하트를 눌러줄 때 가장 보람을 느꼈습니다.  
반크에 대해 좀 더 일찍 알았으면 더 많은 활동을 함께할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이번 글로벌역사외교대사 27기 활동을 시작으로 함께 할 날들이 더 많아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반크의 일원이 되어 지속적으로 여러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보인 역사외교대사
초중고를 다니면서 계속 한국사를 배웠지만 졸업하고 대학교에 다닌지 3년이나 지나서 잊어버린 내용이 많았었는데 처음 발대식 때 강의를 듣고 2번째 미션 때는 독도에 대한 내용도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내용 정리도 해야하니 반복해서 영상을 보니까 머릿속에 잘 남았다. 
기한이 한달 밖에 되지 않은 것은 조금 아쉬웠다. 좀 더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더 질이 높은 홍보자료로 좀 더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가 외국인에게 직접 독도가 한국 땅인 이유, 그와 관련된 홍보 자료들을 직접 찾고 만들어서 외국인에게 영어로 독도와 여러 청원들에 대해 영어로 홍보를 했다는 것이 정말 뿌듯했다.(중략)

*정세빈 역사외교대사
첫 대외활동을 이렇게 의미있는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로 해서 정말 다행이다. 첫 미션을 할때가 생생한데 벌써 이렇게 활동이 끝났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른 것 같다.  원래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활동하면서 더 알아보고 새로운 활동도 하니 정말 새롭고 신기했다.
미션1은 간단했다! 발대식 동영상을 들으면서 댓글 느낀점을 적었다. 그리고 이런 글로벌 청원사이트가 있다는 건 솔직히 몰랐었다. 하지만 이번에 알게 된 계기로 청원을 열심히 하고 친구들에게도 알려주어서 뿌듯하다. 
미션2는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동영상을 보고 흥미를 느껴 더 알아보던 중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보며 미처 알지 못했던 독립운동가 분들에 대해 알게되었다. 내 블로그에 있는 다큐는 한번쯤 다들 보면 좋겠다! 
미션3은 처음 해보는 일이라 새롭고 살짝 신기했다. 시정요청 메일을 보낼땐 조금 두렵기도 했다. 활동이 끝날때까지 메일 답장을 기다렸지만 아쉽게도 답장이 오지 않았다. ��콩기상청이라 답장이 올 줄 알았는데 아쉽다.
미션4를 통해 외국인 친구를 온라인으로 사귀게 되었다. 생각보다 한국 역사에 대해 관심이 있는 외국인 친구들이 많아서 놀랐고 또 반성했다.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더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을 가져줘서 정말 고마웠고 좋았다.

*정송이 역사외교대사
평소 독도를 지키고 한국을 알리고 싶다는 마음을 여러 활동으로 나타내는 방법들을 배우게 되어 정말 의미있었습니다 .오류 시정 활동과 외국인 친구에게 독도, 동해를 홍보하는 활동은 새로운 활동이기도 했고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기회 주신 반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한국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하여 한국역사를 바르게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정수완 역사외교대사
반크 사이트에서 오류 찾는 방법 등을 참고하여 찾아보니 정말 많은 오류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오류는 '일본해'라던가 '다케시마' 이러한 것들이 있는데요, 저는 우리나라가 '중국의 속국'으로 표현된다던가 하는 사실에 대하며 모르고 있었습니다.  또한 일본인들이 조선시대를 '이씨 왕조'라고 표현하면서 우리 역사인 조선시대를 폄하한 것에 대하여 화가났고, 전세계 사람들이 이러한 것들이 잘못된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콜롬비아 대학교의 한 사이트에서 조선시대를 이씨왕조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설명한 글을 발견하였고 실제로 잘못된 역사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겠다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따라서 오류를 발견하면 이를 즉시 시정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조소현 역사외교대사
활동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이번 활동을 통해서 제 전공을 어떻게 살릴 수 있는지, 나아가서 졸업 후 제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역사를 알린다 라는 생각으로 활동하기 보다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고 배운 점도 많았던 것 같아요.

*조수아 역사외교대사
초등학교 때부터 여러 매체에서 "반크"라는 단체를 접하면서 '정말 대단한 일을 하는 단체구나'라고 생각했던 게 아직도 기억나요. 어른이 되어서는 꼭 이 단체에 가입해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활동이 있다는 걸 알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에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리는 일에 직접 동참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반크 활동을 통해 "내가 정말로 세계에 영향을 주는 무언가를 할 수 있었구나"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 시야의 폭을 다시 한 번 넓혀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조용두 역사외교대사
활동하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역사, 더 열심히 알리고 홍보하여 지켜 나가겠습니다!  진행하면서 친절하게 메일과 각종 문자 알림을 통해 설명해주셔서 편하고 쉽게 미션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처음 해보았는데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와 그를 통해 역사를 알린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활동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하연 역사외교대사
처음 반크 활동을 지원했을 때는 그저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아 역사 관련 대외활동이라는 것에 흥미가 생겨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반크에서 진행되는 5개의 과제들을 수행하며 단순히 역사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에 더불어 학습한 내용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 저뿐만 아니라 제가 작성한 글을 읽은 모두에게 유익했던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27기로서의 활동은 끝을 맺었지만, 앞으로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반크에서 배웠던 내용과 마음가짐을 잊지 않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더욱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활동에 참가하여 역사 오류와 왜곡이 시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해당 활동에 대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지애 역사외교대사
외교관은 아니지만 외교활동을, 공무원은 아니지만 나라를 위한 활동을, 국제기구 직원은 아니지만 세상을 변화시키는 활동을 하게 해준 반크, 정말 감사합니다 :)

*한주연 역사외교대사
반크의 활동은 저의 전공을 활용하여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뿌듯함을 느꼈으며,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가끔 힘들긴 했지만, 외국인 친구,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며 재미와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감 출처: 역사대사님들의 글들 중에서 일부분 기재.

 

목록

반크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나면 어떤 풀보다도 더 커져서 나무가 되며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입니다.

136-084 서울 성북구 보문동 4가 30번지 2층  /  전화 : 02-921-3591~2  /  팩스 : 02-921-3593

본 캠페인은 동북아역사재단과 합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