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도 앞면)
(세계지도 뒷면)
올해는 3.1운동 100주년기념의 해인 만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해외에 동해독도 표기 및 한국 역사를 바르게 소개하기 위해, <독립운동가·해외 독립유적지' 영문판 세계지도>를 제작합니다.
반크는 한국의 독립운동가와 해외 독립 유적지, 11개 외국어로된 3.1 독립선언서를 전세계에 알리는 영문 세계지도 1만부를 제작해 전세계에 알려나가고자 합니다.
3.1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국내외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지렛대로 삼아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의 활동과 꿈을 알리는 영문 세계지도를 제작했습니다.
반크는 2019년 미국 뉴욕주에서 3월 1일 '유관순의 날' 채택하고, 미국의 권위지 뉴욕타임즈가 유관순 열사에 대한 기획연재물을 소개하는등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이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금이 전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알릴 최고의 적기라 생각합니다.
올해 2019년 3.1 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반크에서 3.1 독립선언서를 11개 외국어로 번역해서 사이트를 통해 홍보하자 국내 교육기관, 박물관뿐만 아니라 전세계 한국 학교 교사와 한인 청소년, 한국학을 공부하는 외국 대학생들에게 자료 요청 문의가 이어지는등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반크는 70억 세계인과 해외 750만 한인동포들에게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의 활동과 꿈을 제대로 알리고자 영문 세계지도를 1만부를 제작합니다.
반크가 제작한 독립운동가 꿈 영문 세계지도에는 앞장과 뒷장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지도 앞장에는 대형 세계지도와 한국지도가 같이 그려져 있습니다.
오른쪽 대형 세계지도에는 미국, 쿠바, 중국, 러시아등 전세계 곳곳의 독립운동 유적지 18곳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왼쪽 한국지도에는 31. 독립운동 유적지 33곳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국지도에는 독도와 동해가 부각되어 소개하며 독도를 설명하면서 독도는 100년전 독립운동가의 심장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세계지도와 한국지도 아래 부분에는 한국인 독립운동가와 외국의 독립운동가 50명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특히 독립운동가 소개 부분에서 윤봉길, 안중근, 안창호등 널리 알려진 독립운동가 뿐만 아니라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여성 독립운동가와 한국의 독립운동을 도운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활동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반크는 세계인들이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의 활동과 세계 곳곳의 독립운동 유적, 그리고 한국 곳곳의 3.1. 독립운동 유적지를 한눈에 세계인들에게 홍보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도 뒷장에는 현대 한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 몽골어, 베트남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등 11개 외국어로된 3.1 독립선언서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세계 70억 세계인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1919년 3.1 운동때 200만명이 독립을 외친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의 꿈을 볼수 있게 했습니다.
반크가 이번에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의 꿈과 활동에 대해 모든곳을 담은 영문 세계지도를 만든 이유가 있습니다.
전세계 교과서에 기록된 한국역사가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배한 내용만 부각되어 강조되어 있고, 한국의 독립운동사는 누락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반크는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의 활동과 세계 곳곳의 독립운동가들의 유적, 3·1 독립선언서를 전세계에 알리는것이야말로 외국 교과서의 일본 중심의 뒤틀려진 한국역사를 바로잡는 계기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반크는 이번에 제작한 독립운동가 꿈 영문 세계지도를 반크의 사이버 외교관, 글로벌 한국홍보대사를 통해 전세계인들에게 배포하고 특히 반크와 21세기 독립운동가 양성 프로젝트에 함께 하는 해외 한글학교 교사와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배포할것입니다
21세기 현재, 일본 제국주의 침략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2020년부터 22년까지 순차적으로 일본 초 · 중 · 고교 교과서에 한국이 독도를 불법적으로 빼앗았다고 서술하며 독도에 대한 왜곡된 역사 의식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있습니다.
독도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역사 인식 차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독도는 한국인들에게 반성하지 않는 일본 제국주의 역사 인식을 심판하여, 인류 보편적인 정의와 평화를 수호하려는 21세기 독립운동가로서 사명을 되새기게 합니다.
반크는 이번에 제작한 독립운동가 꿈 영문 세계지도를 통해 한국의 청소년, 청년, 전세계 한인 동포, 나아가 한국을 좋아하는 전세계 외국인들을 21세기 독립운동가로 양성해 세계에 한국을 알려나갈 것입니다.
*관련 보도내용 보기[2019-10-31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19103105590037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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