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역사외교아카데미

아그레망

공지사항

글로벌 역사 외교아카데미 알림공간입니다.

제목 반크-25기 글로벌역사외교대사 임명자 분들의 활동소감
작성자 반크 등록일 2019-09-19 조회수 879

날짜: 2019. 9. 19(목)  
제목: 25기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임명자 분들의 활동소감


역사를 배우는 세대를 넘어 역사를 바꾸는 세대로서,
세계인과의 교류를 통해 독도·동해·한국역사 등 정보오류를 찾아 바르게 알리는 위대한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5천년 대한민국의 역사를 세계인에게 바르게 알리는 활동을 실천한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를 소개합니다.

글로벌 역사 외교 활동을 한달간 성심껏 하신 분들의 활동 소감을 들어보세요~!

 

*강민서 역사외교대사
발대식에서 들은 독도 동해 강연들은 매우 유익하였다. 그리고 무었보다도 우리가 하는 글로벌 역사외교 대사의 활동이 가지는 의의를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다. 이러한 조그만한 활동을 여러명이 한다면 `티끌모아 태산이다'라는 말처럼 강한 위력을 가질 날이 올 것이다.

*곽서현 역사외교대사
반크와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고, 나를 성찰하게 하는 발걸음이 된 것 같아서 좋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국을 알리고, 미래를 밝게 비추는 '21세기 독립운동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구윤지 역사외교대사
KTX 안에서 아까 받은 가방에 있는 것들(한국홍보물)을 전부 꺼내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그냥 받기 미안할 정도로 한국을 알릴 수있을 홍보자료들이 담겨 있었다. 많은 자료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여러 위인의 모습을 담아둔 인물지도카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주신 디자이너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오늘 교육 활동을 듣고 참 유익한 정보도 많이 알게 되었고 앞으로 활동을 할 생각을 하니 설레이는 마음이 컸다. 글로벌 역사외교대사로서 한국을 전세계에 알리는 일에 앞장설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영광이고 기쁨이다.

*김가은 역사외교대사
처음에는 이 5개의 미션을 다 할 수 있을지 몰랐지만, 이것을 하면 할 수록 보람찬 마음을 느꼈다. 그리고 나는 끝까지 이를 완주했다. 살면서 내가 정말 원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기에, 믿기에 한 일이 바로 이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일인것 같다. 나는 항상 국제 사회에 관심이 많았고 진로도 그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미션을 하며 정말로 우리 한국을 국제사회속에서 영향력 있는 국가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노력은 우리가 왜곡된 역사를 정당하고 당당하게 국제 사회에 알리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임을 느꼈다.
내가 조금씩 이 사회에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너무도 자랑스럽고 뿌듯했다. 특히 미국대학의 교수님한테 답장서한을 받았을 때가 가장 기뻤다. 내가 이 세상을 바꾸고 있는 기분이였다. 정말, 의미 있고 뿌듯한 일이였다. 이런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 반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모든 반크 회원분들에게 당신이 대한민국의 자랑이며 그 누보다도 멋있다고 말하고 싶다. 진심으로 뜻깊은 활동이였다.

*김민경 역사외교대사
몽골 해외봉사를 다녀온후 몽골아이들 맞춤형 독도와 욱일전범기 관련 카드뉴스를 제작해 홍보하였다.
직접 만든 뉴스카드로 SNS에 욱일전범기에 대해 알렸고, 영어로 번역도 해가면서 디자인도 구상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나 자신에게 자랑스럽다. 미션이 다 끝난 지금, 미션을 수행하면서 대한민국을 알리며 나도 같이 알아간 시간이 너무 유익했고, 이런 기회를 가질수 있게 해준 반크에게 너무 감사하다.

*김세현 역사외교대사
처음에 반크 활동을 시작할 때 나는 외교관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이번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싶다고 했었던 나의 목표가 생각나는데 지금 돌아보면 한 달 전의 나보다 지금의 나는 더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너무나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여기서 멈추지 말고 더 나아가는 나, 우리 그리고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김소현 역사외교대사
이번 역사외교대사 활동을 하면서 외국은 아직도 왜곡된 사실을 진실로 알고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올바른 역사를 세상에 알려야 한다고 생각 했다. 또한 독도에 대한 부분만 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역사를 다룰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내가 직접 고쳐나가면서 내가 정말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었다.

*김소희 역사외교대사
두 개의 아카데미 교육 동영상을 시청하고 나서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또한 저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저를 부끄럽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시청하고 난 뒤, 보고서를 작성하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링크와 함께 게시물을 업로드 했고, 보고서의 항목 중 하나였던 외국인친구에게 편지쓰기는 이후 참고하여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했습니다.(중략) 홍보미션의 경우 외국인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어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문화도 언어도 인종도 나이도 다른 사람들과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두려웠지만 채팅 앱을 통하여 용기를 내서 사람들에게 저를 소개하였습니다. 제가 걱정한 것과는 달리, 사람들은 매우 친절하였고 저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었으며, 새로운 문화를 소개받고 우리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미션 4를 완료한 뒤 외국인에게 먼저 말을 거는 것이 예전처럼 어렵지않았습니다.(중략)
저에게 주어진 모든 미션들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반크 활동을 하면서 우리나라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역사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외국인들에 대한 편견? 같은 것들도 깰 수 있었고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것에 대해 두려워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끔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너무 바쁠 때, 그만 두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지만, 단장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갔고, 활동이 마무리 된 지금. 큰 뿌듯함을 안게 되어 감사합니다

*김아영 역사외교대사
독도에 대해 이렇게 깊이 공부한 것은 처음이었다. 내가 몰랐던 것을 채워가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 독도가 왜 우리나라 영토인지에 대한 궁금증부터 시작해 독도법(지도를 보고 표시되어 있는 내용을 해독하는 법)을 찾아보았고 친구들에게 알리는 활동까지 하였다. 그리고 이제는 확실하게 독도가 우리 영토인 이유를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지식뿐만 아니라 나의 마음가짐 마저 바꿀수 있었던 활동이었다.

*김하늘 역사외교대사
미션을 해가면서 활동하기 전의 나 자신보다, 지금의 내가 독도, 동해 또 대한민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신경쓰게 되었구나 라고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권고된 날짜를 다 지키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해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막막함에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오류시정이나 외국인들에게 독도나 동해에 대해 알리는 일들은 이번 활동을 하면서 주저하기 보다는 더 나서서 해야한다 라는 인식으로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

*남경연 역사외교대사
역사왜곡을 대놓고 일삼는 일본의 정치인들의 행동들 하나하나가 정말 화가 나지만 우리가 노력하면 많은 사람들도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 동해가 우리 바다라는 것을 전세계인들이 알아줄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 더 열심히 한국을 홍보해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 알아주고 이를 막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었음 좋겠고, 나 역시도 더 열심히 한국을 홍보할 것이다.

*문예찬 역사외교대사
7월 말부터 진행해왔던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25기 미션이 모두 끝이났습니다. 뭔가 후련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섭섭한 마음도 드네요. 이번 활동을 통해 참 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중간에 바쁜 일정으로 인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발대식날 단장님을 비롯해 여러 분들께서 해주신 조언을 떠올리며 열심히 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비록 제가 진행한 미션들이 작은 활동이지만 이러한 작은 활동이 모여 언젠가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이제 제가 수업하는 학교에 가서도 학생들에게 독도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주고, 수업 중에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활동에 대해서도 학생들에게 알려줄 계획입니다. 너무나 즐겁고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반크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나래 역사외교대사
교육 동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사실 이번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기도 했지만, 배운 것이 더 크다. 특히 독일과 일본의 상반되는 전후 배상 사실에 대해 알게 되어 기쁘다. 구체적인 자료를 찾아보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끼기도 했다. 또한, 능동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나에게 감사를 느끼는 중이다.(중략)
전부터 독도에 대한 관심이 있고 뭘 해야할 지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한 적은 없었다. 반크 덕분에 내가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활동들을 많이 한 것 같다. 한달 동안 많은걸 배웠고 느꼈으며, 경험했다. 나에게 가장 가치있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반크로서의 활동은 마지막이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활동은 이제 시작이라 생각한다.

*박정민 역사외교대사
가장 보람차고 흥미로웠던 활동은 미션4(독도&한국 홍보미션) 입니다. 대상을 원어민 선생님으로 정하여 직접 차례를 만들고 계획대로 차근차근 진행하여 수월하게 설명을 마쳤고 설명을 잘 들어주신 선생님께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오히려 저에게 고맙다는 선생님은 친구들에게 꼭 한국을 올바르게 말해주겠다고 약속하셔서 정말 기쁘고 뿌듯했던것 같습니다. 방학을 걸쳐 약 1달동안 올바른 역사를 만들도록 노력한 저 자신이 자랑스럽고, 왜곡없는 역사가 전 세계에 새겨지는 그날까지 대한민국 청소년, 국민으로서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좋은 경험이었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반크와 동북아역사재단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박정빈 역사외교대사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달 정도 되는 기간 동안 알차게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로서의 미션을 수행한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다른 활동으로 오게 된다면 그때는 좀 더 발전한 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활동을 통해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는데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주신 반크와 동북아 역사 재단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박주연 역사외교대사
미션4(독도 및 한국 홍보미션)를 하면서 제일 뿌듯했던 것은 저희 학교 원어민 선생님께서 저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해주신 것이었어요. 항상 부족한 영어 실력임에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대화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있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 제가 영어로 설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독도와 동해, 일본이 전범국이라는 사실을 한 명에게도 더 알려드릴 수 있게 되어서 뜻깊었습니다

*배규리 역사외교대사
미션 1에서부터 5까지 기획하고 구상하고 조사하며 값진 경험들을 한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올해 들어 했던 활동 중에 가장 의미 있는 활동이었어요! 제가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조사하고 서한을 보내게 될 줄 상상이나 했을까요?? 25기 활동을 하며 정말 소중한 여러가지들을 배우고 가는 것 같습니다.

*서예인 역사외교대사
공부미션에서 나는 욱일기와 독도에 대한 10가지 사실 이라는 두가지의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외국에서 인생의 절반을 생활한 나에게는 흥미로운 강의였다. 한국에서는 한국사가 의무 교육이지만 해외에서는 당연히 아니기 때문이다. 포스팅을 한 영상은 2개 뿐이지만 한국의 역사에 대하여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고싶어 업로드 되어있는 거의 모든 동영상을 시청하였다.(중략) 홍보미션에서, 나는 나랑 가장 친한 외국인 친구가 한국 역사를 바로 알았음 하는 바램에 친구에게 디엠을 보내 한국의 옮바른 역사에 대하여 알려주었다. 친구가 케이팝을 좋아하기에, 연예인중 욱일기와 비슷한 패턴이 있는 동영상을 업로드한 연예인을 예로 들어 설명을 해주었다. 욱일기에서 독도로 넘어가고 독도에서 동해의 옮바른 표기법에 대하여 알려주었다. 친구는 물어보기도 전에 인도네시아 지도에 어떻게 표기가 되있나 바로 확인을 하여 알려주었고 인도네시아의 역사에 대해서 나에게도 알려주었다. 너무 의미가 있고 흥미있던 미션이였다.

*안유림 역사외교대사
독도와 우리의 역사,문화 등에 대해 동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오류 시정을 위한 노력을 하며 지식면에서나 개인적인 역량면에서나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인간관계도 넓지 않고 끈기가 부족해서 과연 다섯번째 미션까지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활동을 하면서 제 욕심에 더 많이 오류도 찾고 홍보할 수 있는 방법도 탐색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영어과 1학년에 재학하며 언어 공부만을 중요시하고 있었는데, 앞으로의 미래를 살아갈 입장에서 국가와 문화에 대한 중요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번 활동에서 조금이나마 문외한이라는 타이틀을 벗을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 주어졌던 것 같아 기쁩니다.

*양수연 역사외교대사
폭염주의보로 뜨거웠던 올 여름. 나의 열정도 날씨처럼 매우 뜨거웠었다. 약 한 달 동안 반크 활동을 하면서 나는 내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마치 아이가 키가 자라듯 컸다고 생각한다. 미션(mission) 하나하나를 끝낼 때 마다 다음엔 어떻게 하지? 뭐하지? 라는 생각으로 설렘 반, 기대 반으로 매 활동을 해냈다. 나의 긴 여름 방학 동안에 반크와 함께여서 ��말 뿌듯하다. (중략)
미션3(오류제보 및 시정활동)은,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고 뿌듯한 활동이다. 러시아의 네이버라고 불리 Yandex의 지도사이트에 동해가 sea of japan 이라고 단독으로 쓰여있어서 시정요청을 했다. 한참동안 답장이 안 오기도 했지만 친절하게 수정을 해서(여전히 sea of japan이 써있긴 하지만, east sea라고 함께 표기도 해주었다) 답장을 보내주었다. 첫 시정활동이라 떨리기도 하고 답장이 안 올까봐 걱정도 조금 되었지만 성공적으로 활동을 해서 기뻤다. 앞으로 해외에 한국에 대해 바로알리는 활동을 열심히 해야겠다. (중략)
1달동안 반크 활동을 하면서 뿌듯했고 나의 작은 활동이 세계에 큰 영을 끼친 것 같아 뿌듯했다. 앞으로 주변 친구들에게 반크 활동을 더 알려 전세계인들이 독도는 한국땅이고 동해는 sea of japan 이 아니라 '동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오예지 역사외교대사
홍보미션을 하면서 외국인 친구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한국에 대해 더 공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던 것도 즐거웠고, 그 과정에서 한국에 정말 자랑스러운 문화재들이 많다는 것을 몸소 깨닫고 한국이 더 자랑스러워졌어요
한국의 전통과 역사에 대해 알아가고자 하는 외국인 친구들을 보면서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대해 생각보다 아는 게 많지 않다는 사실이 부끄러웠지만, 그런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배워 나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어요(중략)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25기를 맡으면서 한국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고, 그 속에서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끝으로,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을 설명해줄 때 반크의 많은 자료들이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션을 수행하는 전반적인 과정에서 반크가 이뤄놓은 것들에 정말 너무 고마웠습니다. 한국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는 반크,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다빈 역사외교대사
독도홍보미션을 오프라인 상으로 진행해보고자 직접 ppt와 script(대본)를 제작해 무작정 경복궁으로 향했던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외국인에게 한국과 독도에 대해 정확히 알려줘야한다는 부담감에 쉽게 입을 뗄 수 없었지만 용기를 내서 설명했던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소민 역사외교대사
진짜 반크 활동이 시작된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한 두번째 미션인 스터디 미션을 통해서 얻은 것은 "욱일기"에 대해 정확히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욱일기를 그저 사용하면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것이 욱일기인지 구분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욱일기에 대해 누구보다 잘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역사외교대사로 활동할 수 있다는 근거가 되어준 미션이었다.
세번째 미션인 오류시정미션을 통해 얻어간 것은 누군가에게 정중하게 오류를 시정해달라고 요청하는 법을 배웠다는 것! 이제는 또다른 역사적 오류를 보아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오류를 시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승우 역사외교대사
활동을 하나하나 진행해가면서 국가와 국가의 역사를 수호한다는 자부심과 보람이 이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저는 이 활동이 단순한 현재의 만족감으로 남길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이 활동이 미래의 추억으로 이어지고 미래에도 올바른 의식을 형성하고 살아가도록 만드는 것이 의미 있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또한 올바른 의식을 가진 한 사람이 올바른 의식을 가진 두 사람을 만들고 그 두 사람이 네 사람을 만들면서 올바른 의식의 전파를 위해 노력한다면 전 세계는 올바른 역사와 의식을 수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요셉 역사외교대사
위대한 미션인 자율미션으로서, 현재 '한일관계'를 고려하여 '일본의 수출규제 배경'에 대해서 뉴스카드를 제작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수출규제의 배경이 과거 역사문제와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주목하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도 이에 대해서 배경도 이해하고, 일본의 규제에 대해서 대응한다면, 보다 더 현명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해서 이와 같은 활동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오류제보 및 시정활동은, 내가 생각하는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생각을 실천으로 그리고 현실로 옮길 수 있는 의미있는 일로 다가왔습니다. 비록, 답변은 얻지 못하였지만, 이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제 잘못된 것을 보고만 있지 않고, 직접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윤서 역사외교대사
활동하며 많은 것을 알게되고 알게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줄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섣불리 하기 어려웠던 일을 할 수 있게 해준 반크와 글로벌역사외교대사를 참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문화재, 독도 관련 반크 활동도 해보고 싶습니다.

*이정훈 역사외교대사
처음 내가 미션을 받았을 때는 아무것도 아닌 그저 중학생인 내가 세계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앞이 깜깜하기만 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걱정뿐이었고 막상 미션들을 진행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한국관련 정보 오류들이 있었고 그런 오류들을 나는 수정하면서 애국심과 뿌듯함을 느꼈다.
모든 미션을 마무리한 지금, 나는 나의 꿈인 역사교사에 대해서 그동안 상상뿐인 그런 직업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이런 미션을 진행하면서 나 스스로도 역사에 대한 자부심이 늘어났고 역사 교사로 가는 길을 개척했다고 생각한다. 이런 기회를 주신 반크에 너무너무 감사하는 마음이 크다.

*이효지 역사외교대사
반크 미션에 집중하면서 새롭게 깨달을 점도 많고 얻은 지식도 많다.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나는 이렇게 했는데 저 사람은 저렇게 했구나 하고 한 미션을 가지고 다양한 결과가 나와 그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이번 활동을 하면서 평소라면 해보지 못할 것들을 해봐서 좋았다. 이번 활동은 이렇게 끝이 나지만 다시 활동을 할 기회가 오도록 노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색다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반크에 감사함을 표한다.

*정아인 역사외교대사
나의 경우, 처음 보는 외국인과 대화를 하며 독도 홍보를 하는 것 보다 실제 친구에게 하는 것이여서 더욱 쉽고 좋았고, Charlotte이 생각했던 것 보다 긍정적으로 답변해주고 참여해 주어서 좋았다. 반 친구���에게도 알려준다고 하니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한현민 역사외교대사
독도 그리고 동해 마지막으로 그 일본의 과거사 또한 예전부터 배워왔던 것이며 알고 있었던 것들이지만 그것들에 대해 크게 인지하지 못하고 심각성에 대해서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반크의 활동들을 통해 그것들에 대한 심각성과 지나친 오류들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전해지고 있는 역사 왜곡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고 그것들을 어떻게 하면 바르게 전달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반크를 통해 예전엔 미처 관심을 갖지 않았던 주제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고민하는 저의 모습에 놀라고 더욱 성장하는 모습들에 제 자신도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마지막으로 이것에서 마무리가 지어지는 것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더욱 앞서 나갈것입니다!

*한혜정 역사외교대사
반크 미션을 모두 끝냈다. 알지 못했던 반크를 알게 되어서, 반크 회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주변 친구들도 반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 기쁘고 여러 활동을 통해 내가 우리 역사를 위해 노력함에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느껴졌다. 좋은 기회를 통해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황수진 역사외교대사
처음에는 의무감으로 시작했던 활동이었지만, 나중에는 재미를 붙이게 되었고 미션을 실행에 옮기기까지 체계적으로 좋은 계획을 기획면서 좋은 습관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를 변화시키고 저에 대해서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던 약 1달간의 활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반크의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25기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태껏 책상 앞에서는 절대 구체적으로 알지못했을 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또한, 현재 고2인 저에게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마지막 여름방학을 제 인생 중 가장 의미있게 보낸 것 같아서 굉장히 보람찼습니다.

*소감출처: 역사대사님들의 글들 중에서 일부분 기재.

 

목록

반크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나면 어떤 풀보다도 더 커져서 나무가 되며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입니다.

136-084 서울 성북구 보문동 4가 30번지 2층  /  전화 : 02-921-3591~2  /  팩스 : 02-921-3593

본 캠페인은 동북아역사재단과 합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