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월 미국을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총리는 일본군위안부를 또다시 인신매매라고 표현했습니다. 또 미국 참전 용사를 기리는 알링턴 국립묘지와 유대인 대학살을 기리는 홀로코스트 기념박물관은 방문했습니다.

이는 일본정부가 한국의 과거사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미국과 관련된 역사는 일본정부가 존중하는 위선적 외교 전략입니다.  즉 일본정부는 한국과 치열하게 갈등하고 있는 일본제국주의 침략전쟁과 일본군위안부 강제동원은 국제사회에 철저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일본정부가 전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왜곡된 역사인식 확산을 강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미국을 방문 중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미국 동부의 명문대학들에 거액 지원을 약속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4월28일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4월27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시 소재 매사추세츠공대(MIT)를 방문한 자리에서 일본 현대정치, 외교에 관한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MIT와 컬럼비아대(뉴욕), 조지타운대(워싱턴)에 각각 500만 달러(약 54억원)를 제공할 뜻을 표명했다고 산케이는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2015년도 예산에서 MIT와 조지타운대에, 2014년도 추경예산으로 컬럼비아대에 각각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이 같은 예산 지원은 한국과 일본의 역사인식 차이를 두고
일본 정부가 미국의 명문대학교를 통해 미국 및 세계 학계에 지일파를 확산시켜,
일본의 왜곡된 역사인식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려는 목적이 강합니다.

막아야 합니다!  일본정부가 일본의 최고 국가지도자인 아베 신조 총리를 최선봉으로 역사왜곡을 전세계로 확산하며, 미국 주요 명문대를 대상으로 반성하지않는 제국주의 과거사를 홍보하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이에 따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에서는 동북아역사재단과 공동으로
독도, 동해, 일본군 위안부등에 대한 일본의 왜곡된 역사인식이 일본의 막대한 자금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국가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를 모집 합니다

글로벌 역사외교대사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교환학생 및 원어민교수,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SNS를 통해 일본제국주의 과거사문제와 드러나지않은 찬란한 한국의 역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합니다.

또한 독도, 동해, 일본군위안부등 세계인들에게 설득하기 어려운 주제를 세계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홍보하여, 이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공공 외교 활동'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됩니다.

일본정부는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를 정점으로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회피하며 제국주의 과거사를 숨기고자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도 이슈를 의도적으로 영.토.문.제로 부각하여 자국민과 전 세계인들이 독도를 일본 땅으로 인식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이 대대적으로 국제 홍보하는 '독도=한.일간 영토문제' 라는 프레임을 극복하고,
'독도=일본 제국주의 과거사' 라는 국제적인 역사 인식 확산이 절실히 필요함에 따라,
정부 차원의 노력과 별도로 한국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히 요구 됩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2011년부터 전국의 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를 양성해
지금까지 1,928명을 교육했고, 이중에서 782명을 글로벌 역사외교대사로 최종 임명했습니다.

그 결과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와튼 스쿨)이 홈페이지, 미국의 해군 역사 사이트, 크루즈여행 사이트, 네덜란드 관광 사이트등에서 기존 '일본해' 단독 표기에서 '동해'가 병기되는 성과를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를 통해 거둔바 있습니다.

반크는 전국의 청소년 및 청년 학생들을 세계속의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로 임명하여
독도와 대한민국을 세계인에게 바르게 알리는 활동을 함께 전개하고자 하오니,
전 세계를 무대로 큰 꿈을 품고자 원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일본정부와 총리의 역사왜곡에 대응하여, 세계속에 왜곡된 일본과거사의 진실을 알리며 한국역사를 제대로 홍보하는 주인공 입니다~!

반크 - 21세기 히스토리 메이커!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에 지원할 용기 있는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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