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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반크-23기 글로벌역사외교대사 임명자 분들의 활동소감
작성자 반크 등록일 2018-10-15 조회수 1250

날짜: 2018. 10. 15(월)  
제목: 23기 글로벌역사외교대사 임명자 분들의 활동소감


역사를 배우는 세대를 넘어 역사를 바꾸는 세대로서,
세계인과 교류를 통해 독도·동해·한국역사 등 정보오류를 찾아 바르게 알리는 위대한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5천년 대한민국의 역사를 세계인에게 바르게 알리는 활동을 실천한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를 소개합니다.

글로벌 역사 외교 활동을 한달간 성심껏 하신 분들의 활동 소감을 들어보세요~!  


 

*강산(상봉중학교)
한달간 독도와 한국역사 알리기 다섯가지 미션을 수행하면서 힘들지만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나라의 바른 역사와 독도, 동해에 대해 홍보하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더 나아가 저도 이런 문제들에 대해 공부하고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강예진(인천초은고등학교)
반크를 통해서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 건 자신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경험이 됐습니다. 그리고 자료를 조사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경험이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에도 반크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강은빈(정관고등학교)
내가 해왔던 미션들과 활동이 누군가에게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그리고 한국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이유가 되었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덕분에 독도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어!" 라고 친구가 말해준 말은 나에게 충분하고 또 과분했습니다. 당장 멀리에 있는 누군가가 나로 인해 한국과 독도에 대해 알아주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내 주변의 가까운 누군가가 나로 인해 그렇게 되었다는 게 기뻤습니다.

*강준모(대덕중학교)
이 땅의 청소년으로서 우리의 역사에 대하여 바로 알고 작은 변화라도 함께 바꾸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시절 영국에서 지냈던 때를 떠올려보니, 유럽의 나라보다 알려지지 않은 아시아의 작은 우리나라를 더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는 못했던 것이 아닌가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미션을 수행하면서 내 자신도 독도와 동해, 잘못 표기되고 잘못 알려진 역사와 진실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다. 이제부터라도 외국 친구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를 소개하고 관심있게 자랑스럼 마음으로 이야기할 것이다.

*강채원(거제중앙고등학교)
동해, 독도 관련 오류정보를 조사하다가 한 유명한 지도웹사이트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잘못 표기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동해! 한반도와 일본 열도 사이에 있는 바다의 올바른 이름을 사용하고자 하는 것은 일본제국주의의 잔재를 바로 잡고 그 잔재를 통한 불합리를 줄이려는 한국인의 노력이기에, 이번 활동을 통해 바른 역사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권고은(서일고등학교)
처음으로 블로그를 만들고 활동을 했는데 그 활동이 외교대사로서의 활동이여서 의미있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 처음에 발대식에서부터 시작해서 내가 정한 미션까지 총 5가지의 미션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뿌듯하고, 값진 경험 이였던 것 같다. 발대식에서 미션을 해야한다는 말을 들었을 땐,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있었지만 미션을 하나씩 할수록 자신감이 붙었고,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었던 것 같다.(중략) 이번만으로 이런 의미있는 활동들을 끝내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우리나라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김가영(홍천여자고등학교)
미션 1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미션 5까지 수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션을 다 수행한 제 자신을 보면서 나도 끈기있게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고, 활동 성격상 우리나라의 홍보와 관련된 것이기에 우리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나연(부흥고등학교)
시험기간이 다가오기에 중간에 그냥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내가 아니면 누가? 지금 아니면 언제?' 라고 반크의 김보경 연구원님이 발대식때 언급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더라구요. 정말 우리나라는 중국과 일본에 비해 외교관의 수가 현저히 적어 역사를 바로알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해요. 이런 상황에서 '나 한 명뿐인 활동으로 뭘 할 수 있겠어' 가 아닌 '나라도 힘을 보태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알리다 보면 언젠가 바뀌지 않을까?' 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활동에 임하고자 합니다.

*김수현(반여고등학교)
미션4(독도홍보미션)를 할때는 한국분들이 아닌 외국인분들 앞에서 독도특강 발표를 했기에 더 뜻깊었던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많은 준비를 해갔음에도 아직도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만, 들어주시던 분들이 모두 '재밌었다', '좋은 발표였다' 라고 칭찬 해주셔서 힘이 났던 것 같습니다. 독도특강을 준비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미션2-교육동영상 공부미션'이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의 영상들 뿐이라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을까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김연정(선문대학교)
반크와 동북아역사재단에 대해 감동을 받았다. 미션을 그냥 수행하는 것보다, 학생들이 동해, 독도, 한국 역사 등에 대해 공부를 한다는 것이 우리가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알고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미션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려준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미션을 하나씩 수행하는 것이 간단한 것이 아니었지만, 어려운 것이 아니었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해 바로 알리면서 그 친구들의 생각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어서 나에게는 4주가 너무 유익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는 이런 활동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사이트 오류를 찾고, 시정 서한도 보내고, 유학생 친구들에게 '일대일 바로 알리기'캠페인을 진행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너무 유익했고 재미있었다. 이런 기회를 할 수 있게 해준 반크와 동북아역사재단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정말로 전하고 싶다.

*김예림(부경고등학교)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특히 독도에 대해 더 깊이 알수 있었고 내 인생에 독도 방문하기 라는 또다른 목표를 생기게 해주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막연함 뿐이였지만, 마지막까지 해내니깐 성취감도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나에게 있다면 또 도전 하고 싶다

*김제람(팔봉중학교)
아카데미 동영상수업으로 봐서 그런지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이번 미션을 수행하면서 정말 내가 독도에 대해 알고 있던 것이 하나도 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처럼 독도에 대해 모르고 있던 사람들이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워가고 세계에 진실을 알려줬으면 좋겠다. 영상을 보면서 이런 내용들은 내 친구들이나 가족들도 잘 모를것 같다는 생각이 ���었다. 누구보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먼저 이런 내용들을 알고 기억해줬음 좋겠다.

*김주형(대일고등학교)
활동을 해보기 전에는 그냥 단순히 '내가 이것들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굉장히 자존감이 없는 생각 뿐이였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하나씩 이뤄가면서 내가 조그맣지만 무언가를 우리나라의 역사를 위해 한가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 기뻤고 매일매일이 기대되고 새로웠다. 이러한 소중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는것 자체가 나에게는 굉장히 뜻 깊은 경험이였고, 외국인들과의 소통으로 외국인들에게 어떻게 우리나라의 왜곡된 역사를 알려야 하는지, 그리고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어서 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들이었다.
박기태 단장님의 스펙(SPEC)을 나의 스펙(SPEC)으로 만들어 보았을 때, 나의 스펙은....
"S 내가 직접적인 활동을 해보기 위해 땀을 흘렸기 때문에 Sweat"
"P는 별것은 아닐지 모르지만 나에게 큰 열정을 줬기 때문에 Passion"
"E는 세계의 여러사람들에게 우리의 것을 알릴 것이기에 Earth"
"C는 우리가 충분한 외국인들과의 소통을 해보았기에 Connect " 라고 정의해본다.

*김주희(영신여자고등학교)
우리나라의 역사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해보고자 시를 지어 본다.
그동안 넘어가고 외면하기만 했던 우리의 역사!
이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
그러나 아직 그 자랑스러운 역사를 모르는 다른 나라!
이젠 그걸 알려주는 몫은 우리 외교대사의 임무다!
마음에 비해 실행이 넘 부족했지만 역사에 대한 위대함을 깨달은 것만으로도 나는 엄청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김채린(신서중학교)
'시작이 반' 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이제 반크 활동을 활발히 하는 사람으로서 첫걸음을 떼었고, 앞으로 반크의 평생 회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으로 이 활동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셨던 반크 박기태 단장님과 수많은 관계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양서희(반여고등학교)
외교대사 발대식! 인생 첫 서울 상경은 물론이며 이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양한 굿즈?! 한국알리기 키트도 주셨는데, 여태껏 쏟아부은 정성과 그를 받쳐주는 재능이 한눈에 보여서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양희욱(장성고등학교)
이번 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나라에 관심을 더 갖게 되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나라에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려고 노력해야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가영(대일외국어고등학교)
한달 동안 미션 5개! 즐겁게 해서 블로그도 나름 알차게 채워지고 정말 뿌듯한 활동이였다. 반크를 통해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알게된거 같고 역사지식에 있어서도 많은 견해를 넓힐 수 있었다. 반크를 통해서 일본과 우리나라 관계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어떤 역사가 잘못되었는지도 정확히 알게 될 수 있게 되어서 의미깊었습니다. 다양한 반크의 굿즈들을 보여주니 외국에 있는 언니가 너무 좋아해서, 내가 발대식 첫날에 받았던 그 굿즈는 미국을 가는 중이다! 정말 여러모로 뿌듯하고 도움되는 활동이였던 것 같다

*이동욱(해운대중학교)
여러 미션을 진행하면서 힘들고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지만, 책이나 방송에서도 보지 못했던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알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역시, 제대로 알고 있어야 남들에게도 자신있게 홍보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반크의 다른 여러 활동에 대해서도 알게 된 바쁘고 보람찬 9월이었습니다.

*이동현(센텀고등학교)
저는 그동안 우리의 역사와 영토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글로벌역사외교대사 활동을 계기로 제가 할 수 있는 활동을 알아 보았는데, 제가 동아리장으로 있는 센텀고등학교 반크동아리에서 충분히 학교를 대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3기 글로벌역사외교대사 발대식에서 강의를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 전체의 학생들에게 우리의 역사와 영토를 지켜야하는 이유와 반크의 노력같은 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설명회도 준비해보는 등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지키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 진로에 도움이 되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더 일깨워주는 의미있는 활동을 만들어주신 반크 관계자 분들과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해야겠다 생각만 하고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던 우리 역사와 우리의 영토를 지키는 활동을 하게 되어서 뜻깊은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소민(명덕여자고등학교)
첫번째 미션을 할 때 끙끙거리면서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만 몇 시간동안 하던 내가 이제는 미션지를 쭉 훑어보고 차근차근 계획부터 세운다. 한 달만에 이렇게 변한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활동을 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도 더 깊게 배우고, 독도와 관련된 문제, 동해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 되어서 애국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매우 뿌듯하다.

*임하늘(연성중학교)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한국에 대한 지식을 알아갈 수 있었고, 제 생각보다 세계속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낮다는 사실과 잘못된 표현이지만 아직도 많은 곳에서 고쳐지지 않은 채로 사용된다는 점이 아주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일본과 중국이 얼마나 잘못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지에 대해 알게되었고, 우리나라의 정보 지식을 익히며 바르게 알리는 활동을 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기쁩니다.

*임희윤(대구 강동고등학교)
대한민국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더 하고싶은 마음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특히 오류시정 미션은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고 그 결과 외국인 친구 한명의 사고전환을 시킴으로써 저에게 너무나도 큰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이번 9월은 제게 잊지 못 할 한달이 된 것 같습니다! 비록 시작은 작았지만 이런 여러 과정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도 생겼습니다. 반크의 글로벌역사외교대사가 되고 싶다라는 의지 하나로 시작해 애국심과 책임감으로 끝나게 된 미션! 너무 감사합니다;)

*정윤영(동아대학교)
처음 해보는 활동이라 힘들고 어색한 부분이 많았지만 당연히 해야하는 활동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홍보하고, 외국인 친구와 함께 공부도 하고, 포스팅도 올리게 되었다. 비록 이렇게만 보면 나 한사람 만의 노력이지만 나같이 이러한 활동이 모두모두 모여 오류를 시정할 힘을 갖게 되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에 관한 바른 역사적 사실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

*한승완(경북외국어고등학교)
시험기간이 겹쳐 모든 미션을 수행하게 되어서 사실 힘들었고 고비도 많았지만 활동들을 통해 점점 정신적으로 성숙해져 있고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가는 걸 보았다. 또한 역사적인 방면에서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그와 관련된 아이디어들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게 되어서 행복했다. 하나하나 미션을 완수해 나가는 내가 대견했고 앞으로도 이 감정을 느끼고 싶어졌다.

*허태경(동아고등학교)
정확한 역사적 자료와 근거를 바탕으로 잘못된 오류를 하나 둘 시정하는 과정이 의미있었고 흥미로웠다.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로서의 미션은 여기서 끝이지만, 앞으로의 활동-우리나라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활동은 이제부터 시작이니 더욱 설레고 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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