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미션 + 사전미션1&2: https://blog.naver.com/chwnyang/224072844354

반크 디지털 메타버스 외교관 13기 1단계에서 온라인 메타버스 발대식에 참여해 목표를 세우고, 발대식 특강 및 교육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이후 각 영상마다 느낀 점을 댓글로 남기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디지털 외교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습니다. 반크의 글로벌 네트워킹 사이트에 가입해 해외 친구들과 소통하며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제 외국 친구에게 순우리말 이름 만들기 활동을 공유하며 이름을 지어주기도 했습니다.

2단계 미션: https://blog.naver.com/chwnyang/224077246871

한류 팬들의 관심을 한국의 역사·문화로 확장하기 위해 ‘훈민정음’을 주제로 한 카드뉴스를 제작했습니다. 반크에서 보내준 한국 홍보자료와 문화유산 영어 설명서를 참고하며 외국인 친구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또한 반크가 구축한 다양한 메타버스 전시관에 직접 접속해 여러 컨셉의 전시관을 보며 한국 역사·문화가 디지털 공간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체험했고, 이를 외국 친구에게 공유해 전시관을 직접 둘러보도록 안내했습니다.

3단계 미션: https://blog.naver.com/chwnyang/224077246871

젭을 활용해 직접 한국 홍보 전시관을 기획·구축하고, 외국 친구들을 초청해 오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경복궁·수원화성·창덕궁 후원·석굴암 같이 대표 문화유산을 배치해 소개하고, 세종대왕·이순신·장영실·유관순 열사 등 한국의 위인 정보도 담아 외국 친구에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또한 팝업 기능을 이용해 제가 기획한 정책 청원을 연결해 소개하는 세미나도 열었습니다.

4단계 미션 + 사전미션 3&4: https://blog.naver.com/chwnyang/224094919163

외교부 장관의 입장에서 한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일 방안으로 K-푸드 확산을 위한 올바른 레시피 제공 및 문화 홍보 정책을 제안하는 청원을 작성했습니다. 생성형 AI가 제공한 잘못된 한국 관련 정보를 바로잡아 정책 플랫폼 ‘울림’에 문제 제기와 대안을 제출하는 시정 활동도 수행했습니다. 이어 유엔 사무총장 역할에서는 코로나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한 글로벌 보건안보 체계를 주제로 국제사회의 협력을 요청하는 청원을 작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회의원 입장에서는 반크의 ‘열림’ 플랫폼 속 정부 정책과 콘텐츠를 각각 3개씩 선택해 평가하고 SNS로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위폼: https://www.weformkorea.net/immediate/view.jsp?sno=2297

울림: https://www.woollimkorea.net/beginning-of-woollim/view.jsp?sno=3485

울림 사전미션 3: 

https://www.woollimkorea.net/beginning-of-woollim/preview.jsp 

울림 - 정책분야

https://www.yeollimkorea.net/yeollin-policy/view.jsp?sno=33

https://www.yeollimkorea.net/yeollin-policy/view.jsp?sno=80

https://www.yeollimkorea.net/yeollin-policy/view.jsp?sno=31

울림 - 콘텐츠분야 

https://www.yeollimkorea.net/yeollin-contents/view.jsp?sno=87

https://www.yeollimkorea.net/yeollin-contents/view.jsp?sno=79

https://www.yeollimkorea.net/yeollin-contents/view.jsp?sno=61 

활동 후기

반크 디지털 메타버스 외교관 13기 활동을 통해 저는 대학생으로서 한국의 역사·문화·정책을 단순히 배우는 수준을 넘어, 직접 제작하고 소개하며 세계와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게 기억에 남습니다. 메타버스 전시관을 만들고 외국 친구에게 한국의 문화유산과 위인을 설명했던 순간들, 훈민정음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전 세계에 소개하고 싶었던 마음, 그리고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정책과 글로벌 의제를 고민해 본 경험들같이 말입니다. 모두 저에게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일”이 결코 거창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했습니다. 활동을 하며 영어로 한국을 설명하며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더 공부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되었고 작은 콘텐츠 하나를 통해도 누군가가 한국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뿌듯함으로 남았습니다. 또한 AI의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활동이나 스스로 정책을 제안해보는 과정은 디지털 외교관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게 했으며 앞으로도 저만의 방식으로 한국을 알리고 글로벌 소통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해 준 의미 있는 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