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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디지털 메타버스 외교관 12기 활동후기
작성자 이민영 등록일 2025-08-20 조회수 229
소속/학교 명지대학교

안녕하세요. 디지털 메타버스 외교관 12기 이민영입니다.

 

디지털 메타버스 외교관 12기 활동 후기를 올립니다.

 

<활동내용> 블로그에 업로드하였습니다.

 

사전미션

https://blog.naver.com/min1109g5/223974426514?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종합)

https://blog.naver.com/min1109g5/223967369295?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ai 오류)

 

본격미션1

https://blog.naver.com/min1109g5/223967289801?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본격미션2

https://blog.naver.com/min1109g5/223973213055?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종합)

https://blog.naver.com/min1109g5/223972921162?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카드뉴스)

 

본격미션3

https://blog.naver.com/min1109g5/223975083853?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본격미션4

https://blog.naver.com/min1109g5/223976409439?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활동 소감>

반크에서 반크X외교부 디지털 메타버스 외교관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인스타에서 확인하고 바로 지원하였다. 디지털 메타버스 외교관이라 하니 메타버스 상에서 외교관 활동을 하는 것이구나.. 생각하고 과연 외교에 관해 아무런 지식이 없는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비록 국가기관 소속에서 일하는 이들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외교관이 되어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평범한 국민이 한국과 세계를 위해 원대한 꿈을 꾸는 반크의 이상에 적합한 활동이었다.

 

반크에서 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과 책을 보내주었다. 사전 미션들을 완료하고 이어 온라인 상에서 '잽'을 활용해 발대식을 했다. 발대식을 하니 이제야 활동을 시작했다는 실감이 났다. 이제 디지털 메타버스 외교관 12기의 일원으로서 미션들을 수행하면 되는 것이었다. 

 

여러 활동중 인상깊었던 것은 '과거의 한류스타'를 소개하는 창작물을 제작하는 것이었다. 한류의 팬들은 전세계 2억에 달한다고 한다. 한류가 전세계에 퍼지면서 한국의 대중음악, 드라마, 영화, 화려한 도시등이 한국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가 되었다. 우리나라의 대중문화는 세계에 잘 알려진 반면, 우리나라의 역사와 유산, 전통문화들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반크에서는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유구한 역사,유산,전통들을 소계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이러한 미션을 수행하도록했다. 나는 '조선시대 민화 호작도'에 대해서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까치와 호랑이'도 한류 스타가 될 수 있다는 제목을 달았다. 역사인물이나 우리나라의 유,무형 유산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도 좋지만 나는 한국미와 개성이 넘치는 조선 후기 민중의 소망을 담은 민화-호작도를 소개하고 싶었다. 민화의 전체적인 개념부터 민화의 분류인 세화, 그리고 민화의 대표적인 주제 호작도에 대한 내용이다.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쓰려 노력했고 영어 버전도 만들었다. 

 

이외에도 나만의 메타버스 전시관 만들기, 한국 역사와 문화를 알릴 정책 제안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배우는 것이 많았고 우리나라가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점만 일방적으로 알리기 보다는 세계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인과 하나가 되고자 먼저 손내미는 자세가 필요하다. 디지털 메타버스 외교관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알아감은 물론 세계인과 화합하고 세계의 문제들에 대해 생각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정신또한 배울 수 있었다. 또한 메타버스라는 수단을 통해서 시공간에 제약없이 평범한 개인이 외교관이 되어 작은 씨앗을 심어 큰 나무를 만드는 여정에 동참할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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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나면 어떤 풀보다도 더 커져서 나무가 되며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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