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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디지털 메타버스 외교관 11기 활동 및 활동 후기
작성자 배승민 등록일 2025-06-09 조회수 70
소속/학교 배화여자대학교
<블로그>
사전 미션 + 1단계 : https://blog.naver.com/cutecat1029/223878865222
2단계 + 3단계: https://blog.naver.com/cutecat1029/223886576359
4단계 : https://blog.naver.com/cutecat1029/223891815846

< 활동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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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후기>

 

반크 디지털 메타버스 외교관 11기 활동은 단순한 온라인 참여 활동이 아니라, 내가 직접 한국을 대표해 세계와 소통하는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디지털 외교관'이라는 말이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발대식 강의와 교육 영상 시청을 통해 활동의 의미를 이해하면서 점차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ZEP 메타버스 전시관에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체험한 경험은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친구들은 독립운동가 전시관과 외국인 독립운동가 전시관을 보며 '이런 전시가 있는 줄 몰랐다', '역사를 디지털로 이렇게 배울 수 있다니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저는 그들의 관심을 보며 디지털 외교의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내가 외교부 장관이라면", "유엔 사무총장이라면"이라는 미션을 수행하며 정책과 글로벌 청원을 직접 작성해보는 활동은 제 생각을 사회에 표현할 수 있는 진정한 참여의 장이었습니다. 외교나 정책 제안은 일부 전문가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던 제가, 실제 정책 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청원을 공유하며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는 점은 매우 뜻깊었습니다.

 

전체 활동을 마치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외교는 결코 멀리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하는 작은 실천 -SNS 공유, 댓글 작성, 카드뉴스 제작, 청원 참여- 이 모두가 디지털 시대의 외교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 외교의 주체는 바로 '국가'가 아닌 '나'라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저는 이 활동을 계기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디지털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실천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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