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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수업

한국 및 동북아시아의 현안에 대한 전문가 동영상 강의와 지구공동의 문제에 대한 동영상 교육을 수강합니다. 아시아 평화를 구축하고 지구촌의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글로벌 역사 외교관의 기본기를 다집니다.

제목 일본이 가야하는 길(한글) 아시아평화 > 기타
작성자 아카데미 등록일 2012-10-23 조회수 2424


< 수업 이수 방법 >
 

1. 아래 동영상을 본다.

2. 그 이후에 아래 <수업 활동 보고서>를 '수업활동보고서제출'게시판에 제출 한다.


< 수업 활동 보고서 >

1. 동영상을 본 본인의 느낌, 소감:


2. 동영상을 바탕으로, 외국인 친구에게 독일과 일본의 전후 처리 비교를 소개하는 편지를 작성해 보세요. 그리고 작성한 편지를 영상과 함께 SNS로 알려보세요. 

 

*동영상이 안보이시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youtu.be/rVJVUlLQ7Ao
  https://vimeo.com/316711718



- Script -

 

<일본이 가야하는 길>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과 재산을 빼앗아간
잔혹한 전쟁

『제2차 세계대전(1939-1945)』

이 암흑의 시대
가장 참혹한 역사를 만든 두 나라

독일 그리고 일본

레벤스라움[Lebensraum,생활권]
"독일국민은 생활공간이 필요하며,
그것은 동쪽에서 발견해야 한다"

독일인의
생활권 확보와 확대라는 명분으로
전쟁을 정당화시키고
다른 민족을 학살시킨 독일

대동아공영권 [大東亞共榮圈 ]

"일본에 의해 주도되고
서방 세력에 독립된 아시아 블록"

아시아지역의 공존공영을 위한
신질서 수립이라는 명분으로
침략전쟁을 정당화하고
가혹한 식민지 정책을 자행한 일본

제국주의적 욕망에 따라 이 두 나라가 저지른
'인류 최악의 비극'

홀로코스트

잔혹한 인종 대청소
독일이 600만명의 유대인을 조직적으로 학살한 사건
그리고 일본에 의해 자행된
야만적인 전쟁범죄

위안부

아시아 소녀 약 20만 명을
일본군의 성 노리개로 학대

난징 대학살(1937)
중일전쟁 중 약 30만 명의 중국인을 잔혹하게 살해

하얼빈 731부대
3000여명의 전쟁포로로
생체실험을 강행

강제노역
약 725만 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강제로 고된 노동에 투입

수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제국주의에 고통받았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희생된 생명

전사자 2,500만
민간인 희생자 3,000만

결국,
연합군의 승리로 전쟁은
끝이 났지만
승패와 상관없이
회복할 수 없는 상처만 남게 되었습니다

인류 역사에 가장 큰 상처를 준
두 나라, 독일과 일본

그러나 독일에는 있지만 일본에는 없는 것!

과거에 대한 책임.....

1946년 10월
전후 독일 에서 열린
뉘른베르크 재판

헤르만 괴링등 전범자 12명 교수형
3명에게 종신형
4명에게 징역형 선고
1953년 10월
나치 희생자에 대한 보상을 규정한
연방법 제정
나치 전범은 공소시효가
적용되지 않도록 법제화

2010년 3월 이에 따라
1944년 도피했던 나치친위대대원
하인리히 보어를 체포
그에게 종신형을 선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와는 다른 길을 걸어간 일본

전후 일본은, ‘모든 전쟁범죄 문제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으로 해결됐다’는 입장 견지

'황족불기소방침'에 따라 이를 책임져야 할 당사자,
히로히토 천황과 그 일가는 무죄로 방면
731부대 총사령관 이시이 시로 비롯
부대 일원 전원 무죄 석방

1953년 일본 국회
"일본에는 전범이 없다"라는 결의를 하고,
일본의 A급 전범자들이 정계에서 득세하였습니다

정치인이 앞장서서
제국주의 만행을 부정하는 발언을 일삼아
피해자들의 상처를
더욱 깊게 만들고 있습니다

전후 피해자 배상문제에서도
서로 다른 길을 걷는 독일과 일본

독일

전쟁 범죄를 사죄하고
강제 노역에 대한 배상을 명문화하여
국적에 따른 차별을 두지 않고
800만 명에 이르는 대상자에게 배상

이후에도 독일 정부와 전범 기업이
‘기억, 책임 미래 재단’을 설립

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럽 전역의 강제 동원 피해자 개인에게 보상

재단 설립 이후 167만명이
총 45억유로(약 7조)에 해당하는
배상액을 받게 됩니다

일본

‘반성할 만큼 했으며, 얼마나 더 반성해야 하는가’
라고 반문하며 위안부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국이 나서서 보상을 요구해도 보상이 되고 있지 않고
현재도 강제노역 관련 소송 수십 건이 진행 중입니다

심지어 한국인을 강제노역에 동원한
미쓰비시, 스미모토와 같은 기업들은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단체를 후원하여
주변국과의 갈등의 골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기억.....

과거를 기록하는 방법에서도 두 나라는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독일 역사교과서

인종대립과 차별
반인륜적 침략전쟁의 미화
이웃나라를 깎아 내리는 역사 진술
교육법으로 모두 금지!!
나치의 역사 12년
하지만 독일 현대사 교육에서 30%의 비중을 차지!
이 비극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독일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일본 역사교과서

침략이라는 단어를 교과서에 쓸 수 없고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을 축소
그 명분에 대해 합리화하고 미화하며
천황과 일반시민들이
'군부정책의 희생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2005년 후쇼샤판 국사교과서
"일본 역사에 종군위안부는 없었다"
"다케시마, 센카쿠열도, 쿠릴열도에 대해서는
각각 한국, 중국, 러시아가 영유권을 주장하지만
이들 영토는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상으로도
우리나라 고유 영토이다"

일본은 과거사에 대해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식민지배하며 침탈한 영토의
영유권을 노골적으로 주장하며
주변국들과 첨예하게 대립하고
갈등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독일은 전쟁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사죄하기 위하여
약 5700평이 넘는 규모의 추모공원을
독일의 수도 베를린의 중심에 조성
550만 희생자들의 영혼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반면, 일본의 수도 중심에는
A급전범의 위패가 야스쿠니 신사에 있고
유명 정치인이 이 곳을 찾아 참배를 하며
옛 제국주의 시절 일본군 복장을 한
일본인들이 야스쿠니 신사 앞에서
욱일승천기를 들고 행진을 합니다

심지어
제국주의 전범 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의 조선소를
동양최초의 대형 조선소로
세계사적 가치가 있다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였습니다

하지만  '감옥섬'으로 불리는 하시마섬에
800여명의 조선인이 강제 동원된
사실은 은폐하였습니다

일본의 제국주의로부터 야기된
동북아시아의 갈등

독도,댜오위다오, 쿠릴열도 영유권분쟁
위안부 및 강제동원 피해자문제
과거사 왜곡문제
전쟁이 끝난 지 70여년이 흘렀지만
전쟁의 상처는 아물지 않았습니다

청년 반크는
일본인과 세계인에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제국주의에 희생된 아시아의 평화와 과거의 역사는
일본 정부가 그 진실을 감추고
왜곡한다 할지라도 변할 수 없지만
일본의 진심 어린 반성은 
아시아의 평화적인 미래를 가져올 것이라고

일본의 제국주의가
참혹한 전쟁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동북아시아의 역사청산과
평화적 공존의 열쇠가 일본에게 있다고

그 열쇠의 힌트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같은 길을 걸은
독일에 있습니다

일본과 함께 세계평화를 깨뜨린
참혹한 전쟁을 일으켰지만
과거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고
희생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여
오히려 유럽통합과 번영의 중심에
서게 된 나라 '독일'

‘망각은 망국에 이르고 기억은 구원의 비결이다’
-야드바셈 홀로코스트 기념 비문 中-

과거의 어두운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반성하여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책임을 다하는 것

이것이 바로 일본이
세계평화를 지키는 일에 동참할 열쇠가 아닐까요?

일제 침탈의 첫 번째 희생양이 되었던 한반도
이제 일본의 가장 어두운
제국주의 역사 속
왜곡된 역사와 희생된 이들의 영혼을 밝힐
한국청년들의 도전이
아시아의 평화와 희망입니다.

보고서 제출 목록

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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