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영상을 본 본인의 느낌, 소감: 일본은 한국을 강제로 점령하기 전 1905년 독도를 먼저 강제 점령하였다. 이러한 일본의 만행이 21세기에도 똑같이 반복되려고 하고 있다. 일본은 일본 내 23개 교과서 중 10개 교과서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였고, 일본문부과학성에서 독도를 일본땅으로 소개하는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하였다. 일본의 21세기 신정한론을 바탕으로 현재 국제사회에서 독도가 분쟁지역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국주의의 침략 역사를 반성하지 않고, 아직까지 남의 영토를 호시탐탐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기회를 엿보는 일본이 무섭게 느껴지기도 했다.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협력해야 하는 이웃 국가임에도, 역사왜곡 문제로 인해 한국과 일본의 유대감이 잘 형성되지 않고 있고, 국민들 간 정서적 우호 관계가 잘 형성되지 않아 서로가 더 큰 발전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고, 독도를 일본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독도 문제를 예의주시해야겠다고 느꼈다. 

2. 본 영상을 기초로 하여 외국 친구에게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설명하는 편지를 창의적으로 작성해 보세요! :

안녕! 혹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Dokdo)에 대해 알고 있니? 독도는 2010년 세계적 여행전문지 Lonely Planet Magazine에서 발표한 멋진 해양휴양지, 울릉도의 옆에 붙어있는 아들 섬이야. 울릉도와 독도는 어머니와 아들의 섬으로 불릴만큼 가까이 위치하고 있지. 1500년 전 한국의 신라왕조 때부터 독도에 대한 기록이 존재했고, 삼국사기, 세종실록지리지에 울릉도와 독도가 모두 대한민국의 영토로 기록되어 있어. 일본은 1905년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제로 박탈하면서 시마네현 고시 제40조를 통해 독도를 불법으로 일본 영토로 영입했지만, 이는 불법행위이기 때문에 국제법적으로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야. 1877년에는 일본의 최고행정기관인 태정관이 독도를 대한민국의 영토로 선포하기도 했다구. 일본은 제국주의의 열망을 버리지 못하고 최근들어 계속 독도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지만, 독도는 국제법적으로,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가 분명해. 만약 대한민국의 명확한 영토인 독도가 일본의 영토로 넘어간다면, 이는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이 더 이상 지켜질 수 없음을 의미해. 남의 나라의 멀쩡한 영토를 빼앗는 것이 가능해진다는 건데, 그럼 네가 지금 살고 있는 너희 국가의 영토도 더 이상 안전하지만은 않다는 얘기지. 독도 문제를 다른 나라의 문제라고만 여기지 말고,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에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면 좋겠어. 그게 국제사회의 평화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