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가야하는 길
역사가 존재하는 이유는 과거에 있던 경험을 통해 반성하고 새로운 길을 발전시키기 위함이다. 그리고 이 정의는 어느 민족, 어느 국가에 종속되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일본도 그러한 길을 제대로 밟아 나아가야한다고 믿는다. 일본에
대한 혐오가 있거나 그 나라 민족 자체가 혐오스럽거나 미워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입힌 상처, 피해, 트라우마에 대하여 국제사회에 책임을 져야할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또한
그 역시도 일본에게 도움이 될 터이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일어났던 위안부, 강제노역, 대량학살 등의 문제에 대하여 반성하는 태도가 그들이 가져야할
책임이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이와 정반대이다. 역사를 왜곡하며
그 왜곡된 역사를 다른 나라로 퍼뜨리고 있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우리나라의 피해자들은
인간으로써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를 보상받지못하고 심각한 인권침해를 입고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그러한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는다. 역사에서 배우고 성장한다. 그렇기에
지금 우리가 일어나야 하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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