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락 국민은 국내에서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독립을 외쳤다. 국외에서 독립을 외치신 분들 중 한분은 몽골에서 의료봉사를 하시며 독립하기를 희망한 이태준 선교사님이다. 이분은 보며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나도 이 분처럼 독립을 위해 희생할 수 있을까? 아마 나는 엄청 많은 고민을 할 것 같았다. 몽골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독립을 외쳤다. 지금, 센프란시스코에 가면 코리안 타운이 있는데 그 곳이 독립 지사분들께서 계시던 곳이다. 국내가 아닌 국외에서 독립을 외치기는 힘들었을텐데 그것을 해내신 것을 보며 정말 대단한 분들이시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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