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난 수천년의 시간동안 수많은 국가에게 침략을 받고 일제에게 치욕적인 36년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이때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수 많은 유적이 불타고 수많은 유물들이 약탈당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사라진 수많은 유물 중에서 아직 다시 우리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유물도 많으며, 병인양요 떄 빼앗겼던 의궤는 영구대여의 형식으로 대한민국의 소유가 아닌 프랑스의 소유로 대한민국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빼앗긴 유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을 한다면 우리땅에서 억울하게 빼앗긴 유물들이 다시 재 자리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요?
자신의 전 재산을 쏟아서 유산을 지키려고 하신 분들 그리고 일생을 바쳐서 대한민국의 유물을 찾으려고 하셨던 분들의 공로 덕분에 지금 저희가 박물관에서 대한민국의 우수한 과학성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나 하나부터라도 사라진 대한민국의 유물과 왜곡된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져 그분들이 아직 완성하지 못한 꿈을 완성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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