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안중근의사의 영웅적인 거사를 기억합니다. 그분이 순국하시고 우리가 그의 뼈를 모시지 못하고 여태 까지 빈무덤으로 효창공원에 있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그의 유지를 성실히 수행하지못한것을 볼때에 후손된 도리로 여간 슬픈게 아닙니다.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돌가신 것도 슬픈데 그의 무덤도 못만들고 빈무덤으로 조성한것을 생각할때에 우리의 힘이 얼마나 미약하면 중국의 위세에 글복하여 그때는 중공으로 부를때였지만 북한의 김일성도 우리의 지도자들도 안중근의사의 살신성인의 유지를 받들지못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그래서 그의 무덤을 못찾아서 그를 수습하지못한것을 볼대에 우리가 어떻게하여야 그 원한을 풀까를 생각하게 합니다. 이제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의 악독한 술수를 또한 생각하게 합니다. 그의 시신을 달라고 해도 몰래 흔적도 찾을수 없이 매장하고 우리의 노력도 헛되게 1909년읠일이니 백년이 넘는군요 우리는 누구를 탓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중국의 무관심과 우리의 미약한 외교력으로 해서 그런 시간이 흘러서 늦게 발굴을 했지만 어딘지도 모르고 세뤌이 흘러서 완전히 흙이되어서 흔적도 못찾게 되었습니다. 고으로 유골을 수습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한것을 볼때에 우리는 그의 거사 장소에 동상을 세워야 합니다.그런데 중국의 법에는 외국인은 중국 땅에 동상을 세울수 없다고 합니다. 이것도 우리의 의지대로 할수없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하나도 없는 것을 볼때에 너무도 부끄러고 한심함을 느낌니다. 제대로된 무덤도 동상도 못만들고 그저 독립운동가란 것을 내세우니 우리가 이런일을 곱씹어서 고구려의 고토를 다시 찾는 것을 이루어야 하지않을 까합니다, 우리가 예전의 우리민족의 살림의 터전을 복구하는 것에 그곳에서 우리의 손으로 안중근의사의 동상을 건립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합니다.우리는 천삼백년전의 불행을 우리가 다시 그 곳에서 생활터전을 다시 찾는 것을 우의 목표로 삼아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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