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크 글로벌 역사 외교 아카데미 칼럼 수업 중 ‘한국의 고지도로 본 독도와 울릉도’ 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이 글은 세계지도 속의 독도와 울릉도, 조선전도에 표현된 독도와 울릉도, 도별지도에 표현된 독도와 울릉도, 군현지도 중의 독도와 울릉도, 울릉도 수토와 독도와 울릉도 지도, 고종대의 지도와 독도와 울릉도에 관한 여러 지도 속의 우리 땅 독도와 울릉도에 관한 설명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세계지도 속의 독도와 울릉도에 관한 글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이 글에는 현존하는 한국의 단독 고지도 중 가장 오래된 지도인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에서부터 시작하여 ‘혼일역대국도강리지도’, ‘조선본천하여지도’ 에 대해 나오는데 다시한번 들어봐도 정말 웅장해보이는 이름들이었습니다.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는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포함한 지도이고 혼일역대국도강리지도는와 조선본천하여지도는 동아시아 중심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그리고 이 거대한 세계지도들에 울릉도 우산도가 표시되어있고 이것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그린 세계지도임에도 무인도였던 우산도까지 지도에 표시한 것은 조선 초기부터 독도를 분명하게 조선의 영토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반영하는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읽고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옛 조상님들이 정말 소중하게 지켜온 독도라는 것을 다시금 알았고 이 소중한 우리 독도를 꼭 지켜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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