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켜야 할 땅, 독도.
독도는 명백한 한국의 영토이지만 일본은 다케시마라는 명칭으로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계속해 펼치고있다.
하지만,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저 독도는 우리땅이라고만 인지하고 있고,
왜 우리 땅인가에 대한 확신은 가지고 있지 못한것 같다.
홍성근 박사님의 독도에 관한 일련의 강의들을 보면
독도가 무엇이고, 왜 우리땅이여야 하는지를 명백히 알 수 있다.
나는 '우리가 더 독도를 사랑하니까.'등의 추상적인 자료도 중요하지만,
일본에서 반론을 펼칠 수 없는 내용을 근거로 한국의 영토임을 알리고싶다.
1. 독도는 울릉도에서 보이는 영토이다.
이것은 단지 날씨가 좋을 때 한번씩 독도가 보인다는 의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세계의 영토법에 따르면, 가시거리에 포함되어 있는 부속도서는 그나라의 영토로 인정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2. 독도에 한국의 영토라고 쓰여져있다.
이것은 우리나라 국민이 최근에 들어, 직접가서 적은 것이 아니다.
오랜 역사부터 내려가 삼국사기에 기재되어있고, 조선시대 세종문헌실록에도
그 사실은 깨달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국의 영토라고 우기고 있는 일본 본국의
역사서에서도 이는 확인할 수 있으니, 이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3. 세계 2차대전 이후, 일본이 전쟁에서 항복하고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게 되면서 독도는 우리나라의 영토로 귀속되었음을 명백히 알 수 있음에도
일본은 이를 부정하고 현재도 독도가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이는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근거로 독도는 우리나라의 영토임을 명백히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다.
여러 근거에 의해 명백한 우리의 도서이지만,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없으면
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막연한 생각보다는 독도에 대한 정보와
어떠한 이유에서 우리땅인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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