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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제출

한국 및 동북아시아의 현안과 지구공동과제에 대한 동영상 수업과 칼럼 수업을 수강한 후 보고서를 제출합니다.

제목 통일공공외교대사 4기 [주제2_통일과 한반도]: <이 나라의 의미> [동영상] 아시아평화 > 기타
작성자 오예희 등록일 2015-08-29 조회수 237

1. 동영상을 본 본인의 느낌, 소감:

 

태어날 때부터 북한은 나에게 있어서 갈 수도 없고 가서는 안 될 "다른" 나라라고 인식했었다. 가장 가깝고도 가장 먼 나라, 가장 친근하면서도 불편한 나라. 그 나라가 바로 북한이였다. 그런데 영상에서 대한민국과 북한의 지도 사진을 보여주었다.

 

"이 사진은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 비행사들이 한반도의 야경을 촬영한 것으로, 서울과 수도권은 불빛만봐도 수도인 반면 군산은 붗빛만 봐도 작은 도시입니다. 북한은 남한에 비하면 암흑이며 서해와 동해를 잇는 바닷길 같고 북한의 수도인 평양은 작은 섬처럼 보입니다. 326만명 규모의 도시가 남한의 작은 도시급에 불과합니다. 남한의 동해안 해안선은 불빛만 봐도 뚜렷한 반면, 북한은 아예 식별이 되지 않습니다"

 

지도에 있는 북한은 대한민국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였다. 대한민국은 빛이 가득한 반면, 북한은 오로지 어둠뿐이였다. 우리가 빛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동안 북한은 그러지 못하고 있었다. 비록 38선이 그어진지 65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남한과 북한은 너무나도 다른 위치에 놓여있다. GDP가 세계 11위인 한국, 다른 나라의 꾸준한 도움을 받고 있는 북한. 두 개의 같은 나라는 너무나도 다른 경제적,문화적,정치적 양상을 띠고있다. 그리고 북한 사람들이 얼마나 우리들의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지 느꼈다. 그들 역시 언젠간 빛의 자유를 우리와 함께 알고 느꼈으면 좋겠다.



2. 동영상 내용을 바탕으로, 주변 친구 or 외국친구에게 통일한반도의 의미와 미래를 소개하는 글을  적어보세요. 그리고 작성한 글을 영상과 함께 SNS로 알려 보세요.  



To me, N. Korea was a country which I cannot/ must not go although I am S. Korean. Then I saw the photo in the video which is a map of N.Korea and S. Korea: one without lights and the other with lights. While we were enjoying the freedom of lights and rights, they were not able to enjoy it. They had to stay in the darkness under the dictatorship. To them, unification is the regain of the lights. Lights(Rights) are what all of us should be able to enjoy. All the people must be entitled to use the lights whenever they want to. For this to happen, unification is necessary. Let's make this hap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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