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영상을 보니 10기 글로벌 외교대사발대식에서 단장님께서 하셨던 말들이었습니다. 그때도 단장님의 노력에 감명을 받았지만 동영상을 보며 그 애국심과 열정에 또 한번 감명받았습니다. 외국인들에게 덕수궁을 안내해주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서울안내를 아무 대가도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모습인 것 같습니다.
2. 내 멘토는 아마 반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사실 나한테 이렇다할 멘토가 없었는데 반크를 알게 된 이후부터 내 삶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어. 우리역사가 소중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걸 어떻게 실천해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지나쳐버리기 일쑤였는데, 반크에 대해 알고나니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걸 알았고 나도 지금 그걸 실천하고 있는 중이야. 반크를 따라 한국바로알리기에 앞장서고 나도 누군가의 또 다른 멘토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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