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활동 보고서>
1. 동영상을 본 본인의 느낌, 소감:
나는 사실 모의 유네스코 회의를 나가기 전에는 빈곤문제에 대하여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회의를 위해 빈곤문제에 대해 조사하던 중 생각보다 너무나도 심각하여 이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전에는 단지 농사를 지을 땅만 존재한다면 빈곤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될 줄 알았는데 사실 중요한 것은 땅의 면적이 아닌 '지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내가 가진 조그마한 깨달음들이 앤더스 윤씨처럼 역사를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위해서 듬성듬성 쓰던 일기를 매일 써야겠다고 다짐하였다.
2. 빈곤 문제를 비지니스와 전달의 관점으로 보며 해결해 간 앤드류 윤의 '원 에이커 펀드의 기적' 처럼, 우리 문화속(or 나의 삶 속에서)의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소개해 보세요. 그리고 작성한 글을 아래 영상과 함께 주변 친구들에게 SNS로 알려 보세요. 예부터 우리 한국인들은 정이 많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인지 과거에서부터 한국인들의 정의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요. 바로 그 예가 '두레'와 '품앗이'입니다. 저는 이 두개를 통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우리의 피 속에 흐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조그마한 행동이지만 남을 도와주기 노력하려합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기도 하고 연탄봉사를 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내 돈과 시간을 쓴다는 것이 조금은 탐탁치 않았지만 남들을 도와줌으로써 얻는 만족감과 보람을 통해 기부를 하는 사람이 얻는 것이 더 많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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