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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가정보, 에티켓, 리더와 단체, 글로벌이슈대응사례를  조사하고 세계 주요 외신, 교과서, 출판물, 웹사이트 속에 비친 한국의 모습을 조사합니다. 60억 세계인의 눈으로  한국을 바라보고 아시아와 세계를 향해 나아갑니다.

제목 한국? 거기는 어때?
작성자 강소원 등록일 2018-05-16 조회수 2304

일본의 인터넷 신문의 필자는, 한국에 대해 느꼈던 부정적인 감정들을 표시하고 있었다. 이런 글보다 한국의 좋은 면이 많이 소개되어지는 글이 써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 나가며 해결해야 할 것이다.


출처: https://wakuwork.jp/archives/6521


여러분은 한국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계십니까?

최근에는 한국을 여행하는 사람도 늘고, 그 가운데는 몇 번이나 다시 가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생활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한국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이번에는 여행으로 알 수 없는, 실제로 필자가 느낀 한국의 현실을 어느 정도 픽업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변 시선을 신경 쓰는 한국인

일본에도 비교적 주변 시선을 신경 쓰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한국은 그 이상으로 주변 시선을 신경 쓰며 지냅니다. 한국의 문화라고 잘 소개되어진 외식을 혼자서는 하지 못해도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외식을 하면 주변으로부터 저 사람 친구가 없는 걸까? 불쌍해라고 생각되어지는 것 같아 싫어한다고 합니다. , 집이나 자동차 등 자신의 신분으로 연결되는 것 같은 소유물도, 좋은 것을 갖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무리를 해서 대출을 받고 있다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일본인은 기본적으로 나에 맞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고, 필자도 그런 집에 혼자인데, 그런 것을 한국인의 친구에게 말하면, “욕심이 없어서 좋네~”라고 칭찬합니다.

 

 

주변을 못 보는 한국인

 

위에 주변 시선을 신경 쓴다와 반대되는 것인데, 이것은 주변의 민폐가 되는 것에는 조금 어둡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슈퍼에서 큰 카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도로의 정 중앙에 카트를 둬서 주변 사람에게 방해가 된다던지, ATM기기가 한 대밖에 없을 경우에, 뒤에 서 있는 사람이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몇 십 분이나 사용한다던지 합니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에도, 도로 위 주차가 많아서 아주 위험합니다.

정말 사소한 것이 많지만, 일본인인 저로서는 주변을 조금 더 본다면 민폐를 끼치는 것을 알 텐데, 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은 없습니다.

이정도로 신경을 안 쓰고 해가는 이러한 것은 한국에서 필요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집안에서 한명은 이런 사람이,,,

 

한국인과 결혼하고, 같은 재한일본인으로 이야기할 때에 꼭 문제가 되는 것이 한국 측의 부모님의 친척이랑 가족에게 한명은 있는, 제 멋대로 하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그것도 조금 성격이 맞지 않아서 곤란하다, 라고 하는 레벨이 아니라 어디어디의 아저씨가 돈을 꾸고 도망쳤다, 돈을 돌려받지 못 했어 등, 진짜 한국 드라마인가!! 라고 깊이 파고들어 보고 싶게 될 정도의 심한 제 멋대로 하는 사람입니다.

때로는 제멋대로 하는 사람은 귀여운 표현 따위로 부족해! 정도의 변덕쟁이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일본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일본에 돌아오렴, 따위의 말을 하게 되어버립니다만, 한국에서 이야기하면 공감되는이야기가 되어버립니다. 습관이라는 것은 무서운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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