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우리나라 남자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2위에 그치며 아쉬움이 남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한 우리나라가영구이나 독일 등 빅 리그에 꽤 많은 선수들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축구의 역사를 살짝 보려고 합니다.

1954년에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처음으로 스위스 월드컵에 출전을 했습니다. 그러나 6.25 전쟁이 끝난지 얼마 안된 후라 축구를 충분히 지원해줄 여건이 안 되었습니다.

32년 후에 또 월드컵에 출전을 했지만 1무2패로 선수들이 귀국을 했습니다.''

4년 후에도 출전을 했지만 그다지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94년 우러드컵에서는 스페인과 볼리비아와 각각 2:2, 0:0을 비겨 희망이 있는 경기였지만, 독일과의 경기에서 1:3으로 져서 16강에 못 올라갔습니다.

98년도 월드컵에서도 16강이 좌절되었습니다.

2002년도 월드컵! 우리나라랑 일본이 공동 개최, 히딩크 감독 부임을 하며 월드컵 출전 아래 첫 승전보를 울렸습니다만 4강에서 안타깝게도 독일에게 1:0을 졌습니다.

06년도에는 그다지 좋은 성적을 못 냈습니다.

10년에는 15위를 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14년도에는 저조한 경기력으로 27위로 끝냈습니다.

월드컵 성적으로만 봐도 우리나라 축구는 참으로 다사다난 했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축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국민들이 관심을 다시 갖기 시작했습니다. 남자 대표팀 뿐만 아니라, 유소년 대표팀, 여자 대표팀도 활약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축구가 잘 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