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대영제국 시절 전성기 때 세계 영토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엄청난 크기의 대제국을 이룩하였습니다. 저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렸던 대영제국의 역사에 대해서 조사해보았습니다. 엄청난 군사력, 경제력을 바탕으로 산업혁명을 이룩하게 된 바탕에는 영국의 식민지들 덕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영국은 어떻게 큰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첫 번째로 대영 제국이 대규모 함대를 구축했기 때문입니다. 강력한 함대를 바탕으로 더 멀리 나아가 식민지를 확보할 수 있었으며 무역을 독점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경제적 이유입니다. 대영 제국은 프랑스나 독일, 오스트리아 제국보다 앞서 산업혁명에 성공했고, 산업 자본이 독점화하는 과정에서 제국주의를 강화했습니다. 자본주의에 성공한 영국은 무역 자유주의, 해양 자유주의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바다를 장악한 후 무역을 통해 값싼 원료와 자원을 들여와 영국의 공산품을 파는 시장으로 식민지를 이용하였습니다.
강력한 군사력으로 식민지와 무역 독점권을 확보하고, 이 식민지와 무역 독점권을 바탕으로 또 다시 식민지를 자본 시장으로 이용한 영국의 전략이 대영 제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릴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 저스티스 (유튜브 역사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