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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트남 전쟁과 그 이후
작성자 김미진 등록일 2019-04-14 조회수 1051
 베트남은 1960년에 민족적 수난인 베트남 전쟁을 겪었다. 호찌민이 이끄는 베트남 민주 공화국과 자유주의 이념을 앞세운 베트남 공화국이 서로 다른 이념을 위해 싸운 이 전쟁에서는 여러 가지 피해가 발생했다. 미군이나 우리나라 파견 부대등이 참전하면서 싸움은 더 치열해졌다.

 군인과 민간인 인명피해가 극심했던 것은 물론, 베트남의 땅은 황폐해졌고 재정난을 겪었다. 여러 기형아와 환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미군이 공중에서 살포한 '에이전트 오렌지' 고엽제가 원인으로 몰리고 있다.

 이런 경제, 인명적 피해 말고도 베트남 전쟁은 '한 민족 내에서 서로 죽고 죽이는 내전'이 일어난 것으로, 정서적으로 베트남 사람들에게는 큰 상처가 되었다. 1976년 베트남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통일이 되었지만 상처는 남아있었다. 고달프고 가난한 전후 생활을 하다가, 1986년 경제 정책을 도입하기 시작하여 농업을 기반, 2차 산업을 개척해나가는 산업 구조를 활성화 시켰다. 현재는 2차, 3차 산업까지 성장시키며 국가 경재를 마치 '한강의 기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출처: 위키백과, 매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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