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북한은 조선왕조나 고려왕조에서나 하던 세습적 정치세태를 보입니다. 이는 21c 현대 사회에 맞지않는 행동입니다. 김정은 정권을 비롯하여 북한의 정권에서는 늘 대북지원이라는 명목으로 지원금을 얻어내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돈이 서민층을 지원하는 돈이 아니라 자신들의 사치에만 이용된다는 것이 보도되어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서민층은 고난의 행군이라고 부를정도로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들이 북한의 새터민들이 나와 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인 '이제 만나러 갑시다' 를 비롯하여 여러 프로그램이 있다. 그들중에선 북한의 고위층도 있고 북한의 서민층도 있다. 하지만 그 두 신분층은 늘 북한의 리더인 김일성 , 김정일 , 김정은 정권을 서로 한 목소리로 비판한다. 마치 우리가 군사정권의 정당성을 놓고 비판하듯이 말이다. 그 삼부자 정권이 서민 지원을 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경제 개발의 일원으로 개성공단 확대나 금강산 관광 확대 혹은 백두산 관광코스를 이용하면 될텐데 전부 폐쇠하고 백두산은 장백산으로 불리게 까지 되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러한 북한의 정권이 언젠가 바뀐다면 서민층을 위한 정치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같은 서민으로서의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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