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국민은 외국인에 대해 온건하고 친절하나 행동이 느리고 여유를 부리는 경향이 있으며 금전적인 문제발생 시에 이해득실을 철저히 따집니다.
일부 농산물을 제외한 모든 생필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물가는 비교적 높은 편이나 생필품의 종류는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형 할인점들이 진출하여 일반 생필품 구입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국민의 대부분이 무슬림들이어서 생활방식은 이슬람 율법에 많이 따르고 있으나 호텔이나 특정 식당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등 사회가 많이 서구화되고 개방되어 있어 여성들의 활동이 자유스러운 편입니다.
인근 접경국으로 이슬람 종주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오는 국가이므로 이슬람 관습에 어긋 나는 행동(여성의 경우 노출이 과다한 의복 착용 등)은 가급적 자제하여야 합니다.
이슬람 금식월이 라마단월 기간 동안 무슬림들은 주간(daytime)에 금식을 하며, 외국인의 경우는 공공장소에서 음식섭취(어린이 제외), 흡연, 음주, 주류 판매가 금지됩니다.
돈이나 물건 등을 건네는 경우, 왼손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이슬람교 영향), 대부분 사진촬영을 좋아하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므로 사전 허락을 받는 등 필요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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